공공근로참여자 1월분 임금, 원래 지급일보다 13일 선지급...희망자에겐 주급으로 전환도
광진구가 공공근로자임금을 설 이전에 앞당겨 지급키로 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pos="L";$title="";$txt="정송학 광진구청장 ";$size="205,246,0";$no="200901210828483671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광진구(구청장 정송학)는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30명의 공공근로임금 총 5600만원을 설 명절 이전으로 앞당겨 지급하기로 했다.
경기침체로 저소득층의 생활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것과 관련, 공공근로자들이 설명절을 지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예산조기집행이 가시화된 추진사례이다.
공공근로사업 참여자의 1월분 임금은 원래 다음달인 2월 3일에 지급될 예정이지만 구는 서민생활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급여를 13일 앞당긴 22일(목)에 지급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구는 공공근로임금 지급방식을 희망자에 한해 현행 월급제 대신 주급제로 전환할 계획이다.
물론 주간 단위로 급여를 지급할 경우 건강보험료 등 각종 보험료를 산정하고 지급하는 관련부서에는 여러 가지 불편함과 번거로움이 따를 수 밖에 없다.
하지만 구는 저소득계층인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들의 생활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업무상 수고를 감수하고서라도 추진해야 된다고 판단해 주급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는 청년층 실직자 또는 만 60세 이하의 저소득 주민들 중에서 분기별로 선발되며 대부분 환경 정비 및 지역현안사업 등에 투입되고 있다.
일반적인 단순노무의 경우 1일 3만5000원(부대비용 포함)의 임금을 받는다.
정송학 광진구청장은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우리구는 올해 공공근로사업에 11억7000만원 예산을 배정해 총 450명을 선발할 예정”이라며“특히 청년층 실업해소를 위해 다문화가정 교육, 도서관관리, 복지도우미사업 등의 청년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텀블러에 담아 입 대고 마셨는데…24시간 지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