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공동브랜드가 뜬다] 경기도 ‘G+Rice(-199Rice)’
$pos="L";$title="경기도 -G+Rice(-199Rice)";$txt="경기도 -G+Rice(-199Rice)";$size="314,267,0";$no="200901202226228377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2007년도 11월 초 'G+Rice(-199Rice)'라는 상표가 붙은 쌀이 이마트에 등장 했다. 이 쌀은 기존 경기도지사 인증 G마크 농산물에 '+'가 더 붙은 걸로 알수 있듯 '최고급 명품쌀'을 지향하는 경기도의 야심작이다. 경기도가 생산·가공·유통까지 책임지는 -199라이스는 전국 이마트 115개 매장에서 판매된다.
경기도가 2008년 세웠던 -199라이스 판매목표는 500t이며 30억원의 판매실적을 올려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쌀 최고의 자리를 지켰다. 경기도는 올해 -199라이스 판매목표를 지난해의 두배인 1000t으로 잡았다. -199라이스는 10㎏들이 판매가격이 3만6800원으로 다른 브랜드 쌀보다 3000∼4000원이 비싸지만 엄격한 품질관리가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끌고 있다. 경기도는 "-199라이스는 다른 쌀들과 태생부터 다르다"고 자부한다.
벼 품종은 추청과 밥 맛 좋다는 고시히카리로 한정하고, 정밀 농업이 가능하도록 경지정리가 된 농지와 현대화된 시설을 갖춘 RPC들이 표준재배 매뉴얼로 재배한 벼들만 -199라이스가 될 자격을 준다. 토양분석이나 관개용수 검사 시 위해요소가 검출된다면 아무리 시설이 좋아도 -199라이스 브랜드를 달 수 없다. 광산지대나 화학비료 다량사용지역, 인근에 공장 등 위해요소가 있는 지역은 토양조사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걸러진다.
-199라이스는 신선도 유지를 위해 주문 수량만큼만 출하, 1년 내내 햅쌀과 같은 밥맛을 유지한다. 품질기준은 완전미율 97%이상에 단백질 함량 6.3% 이하여야 한다. 물론 197가지 잔류농약과 2가지 중금속 함량도 식품의약품안전청 기준의 2분의 1이란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시켜야 한다. 이 같은 기준 이하의 쌀은 출하 자체가 안된다. 농산품에서는 보기 드문 철저한 사후관리도 -199라이스만의 특징이다. 소비자가 '안전성 확인검사'를 신청하면 바로 검사, 잔류농약이나 중금속 함량이 기준치를 초과할 경우 초과 성분 1개당 500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한다.
보상금은 가장 먼저 문제제기를 한 소비자 몫이고, 보상금 한도는 연간 1억원이다. 검사에서 기준을 초과한 해당 쌀과 함께 생산된 물량은 전량 회수된다. 이를 위해 지난해 2007년 11월 ‘경기도 명품 농산물의 안전성 보상에 관한 조례’도 제정됐다.
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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