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이크 모하메드 두바이 통치자가 올해 두바이에서 임대료 인상을 금지한다는 칙령을 19일 발표했다.

지난해 임대차 계약이 체결된 모든 주거용·비주거용 부동산에 대해 임대료 인상을 금지시킨 것.

두바이 법원(Dubai Ruler's Court)의 모하메드 이브라힘 알 샤이바니 국장은 "이번 칙령은 계속 오르고 있는 두바이의 임대료를 막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이번 칙령은 집주인과 세입자의 이해에 균형을 유지하고, 부동산 부문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탠다드 차터드 은행은 지난주 노동시장이 위축되고 있어 올해 두바이의 임대료가 오르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병철 두바이특파원 bc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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