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중국 증시에서 CSI300 지수는 거의 1개월 만에 최고가를 기록했다.

중국 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정부의 계획에 의해 기업 실적이 호전될 것이라는 관측이 확대된 덕분이다.

CSI300지수는 지난주 말보다 22.25포인트(1.1%) 상승한 2012.47로 거래를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는 지난해 12월 22일 이후 최고치였다.

중국 정부가 석유화학을 포함한 9개 업계를 대상에 포함시키면서 중국석유화공은 5% 상승했다. 반면 광동전력발전은 에너지 업계가 정부 지원을 받게 될 것이라는 소식에 약세를 나타냈다.

상하이 소재 다즈홍보험의 펀드 매니저 우 칸은 "지원이 다른 업계로 확대되면서 투자 심리가 개선되고 있다"며 "중국 인민은행은 경기가 더욱 악화하는 것을 막기 위해 춘절 전에 금리인하를 실시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다음 주 중국 증시는 춘절(구정) 연휴로 휴장한다.

배수경 기자 sue68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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