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아수는 2년만에 감소...2인이하 세대도 급증
<서울시 보도자료의 통계오류에 따라 19일 오전11시15분에 출고한 '서울 노인인구 10년새 63% 증가'기사의 제목과 본문 내용을 '서울 노인인구 10년새 77% 증가'로 각각 고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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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인구가 5년 연속 증가했다. 특히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지난 10년간 77.8%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2008년말 기준 서울시의 총인구는 1045만6034명으로 전년말(1042만1782명)에 비해 0.33%(3만4252명) 늘어났다.
이는 2003년 1027만7000명 이후 5년째 증가세를 이어간 것이다.
외국인은 한국계 중국인의 증가로 전년대비 11.41%(2만6135만명)이 증가했고, 내국인은 0.08%(8117명) 늘어난 데 그쳤다.
◆노인인구비율 8.6%
2년째 늘어났던 출생아수는 9만6241명으로 전년보다 3866명이 감소했다.
반면 인구 고령화가 지속적으로 진행중이다. 10년전에 비해 65세 이상 인구는 50만5438명에서 89만8700명으로 77.8%나 증가했다.
이에 따라 노인인구비율은 10년전 4.9%에서 8.6%로 늘어났고, 서울시 평균연령은 32.3세에서 37.0세로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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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인구 비율도 증가추세다. 여성은 전년대비 2만4175명이 늘어 남성(1만77명 증가)보다 2.4배나 많았다.
남성인구 100명당 여성인구도 101.7명으로 전년(101.4명)보다 0.3명이 늘어났으며 1992년 98.7명에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80세 이상 고령인구의 경우 여성이 9만5440명으로 남성(3만8675명)의 2.5배에 달했다.
◆2인이하 세대 급증
세대수도 늘어났다. 내국인 세대수는 409만7562세대로 전년보다 1.27%(5만1476세대) 증가했다.
평균세대원수는 1998년 2.97명에서 2.49명으로 줄어들었다. 이는 2인 이하 세대수가 같은 기간 63.2% 증가한 데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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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이후 급증하던 외국인수가 줄어든 것도 눈에 띈다. 외국인수는 지난해 3분기 25만9000명를 정점으로 4분기에는 25만5000명으로 감소했다.
국적별 외국인 증감률을 보면 우즈베키스탄인(71.2%), 베트남인(23.0%), 한국계 제외 중국인(21.4%) 순으로 늘어났다. 파키스탄인(-4.1%), 필리핀인(-3.7%), 영국인(-3.2%) 등은 줄었다.
자치구별로는 송파구 인구가 63만691명에서 67만6580명으로 7.3%(4만5889명) 증가했다. 이는 서울 전체 인구증가(3만4252명)보다 많은 것으로 잠실지역 아파트 입주에 따른 것으로 풀이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단기적 유동인구 급증에 따른 권역별 특색에 맞는 정책수립이 요구되고 있다"며 "출생아수를 늘리고 외국인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데에도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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