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일본이 지난해(1~11월) 교역규모가 2462억달러에 달해 전년동기대비 15.2% 증가했다고 중국 해관총서가 1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중국 교역량의 10.4%를 차지하는 것으로 일본은 중국의 세번째로 큰 교역파트너라고 해관총서는 밝혔다.
중국의 대일본 수출액은 1061억달러이며 수입액은 1401억달러로 각각 14.9%, 15.3%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이 일본에 수출한 품목 가운데 기계ㆍ전자류가 506억6000만달러로 47.8%를 차지하며 가장 비중이 컸다.
반면 중국의 대일본 농산물 수출은 식품 안전 문제가 불거지며 8.3% 감소한 69억2000만달러를 기록했다.
김동환 베이징특파원 don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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