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19일 YTN에 대해 지난 4분기 실적 악화가 불가피하나 보도 채널 재승인 시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300원을 유지했다.
이동섭 애널리스트는 "4분기 실적 악화는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고 판단된다"며 "오는 2월 통과가 예상되는 미디어 관련법 개정 시 대기업, 신문사, 외국인의 지분 소유가 가능해져 수급 개선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2월24일로 예정돼 있는 보도 전문 채널 재승인이 통과될 경우 YTN의 뉴스 가치가 재부각될 것으로 판단되다"고 말했다.
아울러 "IPTV로 컨텐츠 공급 시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신규 매출이 가능해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YTN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9% 감소한 275억원, 영업이익은 86.5% 감소한 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됐다. 국내 광고시장 침체가 주요 원인이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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