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지도자 아이만 타하는 "하마스와 가자지구에 있는 여러 정파들은 즉각적인 휴전을 선언한다"며 "이는 이스라엘이 일주일 이내에 병력을 철수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하마스는 또 가자지구내 주민들에게 식량과 다른 생필품이 전달될 수 있도록 접경지대의 모든 국경통과소를 개방하라고 이스라엘에 촉구했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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