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가자지구 공격의 종결을 눈앞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6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마크 레게브 이스라엘 총리실 대변인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공격이 마지막 단계에 이르렀음을 낙관하고 있다고 밝혔다.
레게르 대변인은 "곧 안보내각 회의가 있을 것이며 그곳에서 결정이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스라엘은 실무 협상단을 이집트로 보내 휴전 세부 이행안과 관련한 후속 회의를 갖는 등 휴전을 위한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이스라엘의 실무협상단장인 아모스 길라드 외교군사정책국장은 이날 카이로로 떠나 휴전중재 실무를 맡은 오마르 술레이만 이집트 정보부장 등과 만나 휴전안 이행에 필요한 세부사항을 조율할 예정이다.
다만 이스라엘 측은 휴전기간과 접경지역 검문소를 누가 통제할지 등을 포함해 하마스가 제안한 휴전협정의 몇가지 조건에 반대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스라엘은 실무협상단과 리브니 장관이 돌아오면 이번 주말에 안보내각 회의를 열어 휴전안 수용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텀블러에 담아 입 대고 마셨는데…24시간 지난 후...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