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지난해 실적을 발표한 포스코(POSCO)가 외국인들의 매도 공세에도 불구하고 1% 정도 상승세다.

16일 오전 9시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포스코는 전거래일 대비 0.84%(3000원) 오른 36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1만4000여주 수준이며 맥쿼리, 씨티그룹 등을 통한 외국인들의 매물이 계속 출회되고 있다.

포스코는 전일 지난해 실적을 발표했다. 연간으로는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으나 4분기 실적은 전 분기 대비 6% 줄었고 올해 전망은 부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하나대투증권은 포스코(POSCO)에 대해 글로벌 철강수요 회복이 예상보다 더딜 것으로 보여 단기 모멘텀이 취약하다며 목표주가를 종전보다 20% 낮춘 44만원을 제시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정욱 애널리스트는 글로벌 철강산업의 재고조정이 상당기간 지연될 것으로 보여 단기간 내 모멘텀을 찾기는 어려워 보인다"고 말했다.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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