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앞두고 자금 확보에 비상이 걸린 중소기업에 설 특별지원자금 7조 4000억원 가량이 풀릴 예정이다. 또 중소기업 정책자금 1조 2000억원(전체 정책자금의 28%)도 설 전후인 1~2월에 조기 집행된다.

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은 15일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시중은행 및 중소기업 지원기관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도 첫 중소기업 금융지원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중소기업 유동성 지원을 결정했다.

설 특별지원자금은 한국은행에서 금융기관을 통한 저리의 특별자금 2775억원을, 시중은행이 7조1000억원을 각각 신규로 조성해 2월 말까지 중소기업들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도 기존 보증금액과는 상관없이 기업당 3억원 한도로 신용보증을 확대 지원키로 했다.

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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