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中 하이얼 부사장 6명 실적 저조로 물러나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중국의 대표적인 정보기술(IT)가전업체인 하이얼이 부사장 6명을 실적 부진을 이유로 현직을 박탈했다고 12일 밝혔다.

자리에서 물러난 이들은 TVㆍPCㆍ물류ㆍ법무ㆍ관리ㆍ홈서비스 등 6개 부문의 부사장으로 인사 명령에 따라 다른 부서로 옮겨 낮은 직책으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하이얼의 가전제품 가운데 지난해 냉장고·세탁기는 선전했으나 PC와 TV는 부진해 목표 달성에 실패했다.

하이얼은 매년 임직원들을 평가해 최상위 10%는 승진 등 특혜를 부여하는데 반해 최하위 10%는 해고되거나 직급이 하향조정되는 서바이벌 인사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김동환 베이징특파원 donki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이슈 PICK

  • 세상에서 가장 향기로운 휴식...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 송파구, 포켓몬과 함께 지역경제 살린다 [포토] 건강보험 의료수가 인상분 반영 '약값 상승'

    #국내이슈

  • '머스크 표' 뇌칩 이식환자 문제 발생…"해결 완료"vs"한계" 마라도나 '신의손'이 만든 월드컵 트로피 경매에 나와…수십억에 팔릴 듯 100m트랙이 런웨이도 아닌데…화장·옷 때문에 난리난 중국 국대女

    #해외이슈

  • [포토] 꽃처럼 찬란한 어르신 '감사해孝' 1000개 메시지 모아…뉴욕 맨해튼에 거대 한글벽 세운다 [포토] '다시 일상으로'

    #포토PICK

  •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CAR라이프

  •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