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차잔고 상환을 위한 숏커버링은 이미 거의 다 진행돼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다는 의견이 나왔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주 대차잔고는 오히려 증가했다며 외국인 투자자들의 숏커버링 매수가 다시금 시작될 것으로 생각하기는 힘들다고 13일 주장했다.
박소연 애널리스트는 "대차잔고가 상장주식수 대비로 보나 시가총액 대비로 보나 이미 지난 2006 년 이후 최저 수준 까지 줄었다"며 "외국인 투자자들의 숏커버링 매수세가 시장 상승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지나치게 낙관적인 견해"라고 지적했다.
현재 상장주식수 대비 대차잔고는 0.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박 애널리스트는 "공매도 금지 조치가 지속되면서 대차잔고 상환용 숏커버링 종목 찾기가 유행하고 있는 것은 다소 과도한 기대"라고 조언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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