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마련한 경기부양 규모 4조위안 가운데 1조위안이 오는 2월말 투입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우선적으로 1000억위안이 투입된데 이은 두번째 조치다.
12일 국가 발전개혁위원회에 따르면 당초 중앙 정부는 다음달에 5000억위안을 집행하려고 했으나 5000억 위안을 추가해 총 집행금액은 1조위안에 달할 전망이다.
발빠른 조치로 경제 불안의 요인을 적기에 해소하겠다는 정부의 의지로 풀이된다.
발개위 관계자는 "1조위안이 투입되면 1ㆍ4분기 중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현했다.
한편 원자바오 총리는 지난주말 장쑤성을 방문한 자리에서 "정부는 추가 경기부양책을 3월5일 열리는 전국인민대표회의 이전에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환 베이징특파원 don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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