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인퍼스트클럽]현대제철
$pos="L";$title="";$txt="";$size="236,332,0";$no="200901120951131973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현대제철(대표 박승하ㆍ사진)은 지금과 같은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위기는 기회'라는 마인드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투자를 확대해 미래 신성장 동력 기반을 구축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기 때문이다.
현대제철은 지난해 제철사업에 1조7700억원, 전기로 사업 등 기존사업에 3000억원 등 총 2조700억원을 투자한데 이어 올해에는 투자액을 2조2500억원으로 늘릴 계획이다. 기존사업 투자비를 2000억원으로 33% 가량 줄이는 대신 제철사업 투자비를 2조500억원으로 늘릴 방침이다. 일관제철소 건설에 박차를 가해 경기 회복기에 맞춰 제품을 쏟아 내겠다는 목표로 지난해와 올해 제철소 건설에만 4조원 가량의 자금을 투입하는 셈이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위기는 곧 기회다"라면서 "현대제철은 오히려 경기 사이클을 잘 타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제철의 가치가 더욱더 높아질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현대제철은 내년까지 당진 일관제철소 토목공사 및 공장 건설을 마무리 해 2010년과 2011년 초 각각 1기, 2기 상업생산에 나서게 된다. 국내 최대, 아시아에서 5번째로 큰 규모의 일관제철소에서는 2년 동안 열연강판 650만t, 후판 150만t 등 총 800만t의 조강이 생산된다.
대신증권 문정업 애널리스트는 "판매량 급감 등을 이유로 올해 현대제철의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를 하향 조정 했지만 내년 일관제철소가 본격적으로 가동되고 철강 업황이 회복된다면 그 효과는 클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각에서는 경기악화에도 불구하고 원자재가격 및 환율 안정 등으로 위험 요소는 상대적으로 줄어들어 철강업종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재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철강업 보고서에서 철강산업에 대한 투자의견 '비중확대'로 유지하고 현대제철과 포스코를 업종 최선호주(Top picks)로 제시했다. 그는 "환율 안정, 재정 투자 확대, 글로벌 유동성 공급 등이 양호하다"면서 "철강업종의 상승 탄력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나 여전히 무난한 투자 대상이라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현대제철은 내년도 경영 포커스를 ▲전사적 위기 대응 능력 강화 ▲체질강화를 통한 내실 있는 성장 ▲제철사업 건설과 조업준비 태세 완비 등을 골자로 하는 '생존과 성장을 위한 내실 다지기'로 삼았다. 또한 내수경기 침체에 대응해 기존 중동ㆍ서유럽은 물론 동유럽ㆍ중남미 등으로 수출시장을 다변화해 나가는 시나리오 경영전략도 세웠다.
지난해 전 세계적인 철강재 가격 강세 영향으로 경영실적이 최고조에 달했지만 미국발 금융위기가 전세계 실물경기 위축으로 이어진 만큼 위기 대응 능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실제로 대신증권은 현대제철의 지난해 매출액을 11조3712억원, 영업이익을 1조3465억원으로 추정했지만 올해에는 각각 8조8791억원, 8273억원으로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pos="C";$title="";$txt="<현대제철 실적현황>";$size="550,141,0";$no="2009011209511319731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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