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일 금천구 2009 국별 주요 업무계획보고회 갖고 국별 주요 사업계획 확정
이번 보고회는 무엇보다도 경제난 극복과 서민생활 안정에 초점을 맞춰 국별로 모든 사업의 시행시기를 앞당기는 재정조기집행계획과 공약사업, 현안사업 및 신규 아이디어 사업 등 주요 사업의 추진계획을 중점 보고했다.
행정관리국과 재정경제국에서는 경기부양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모든 사업을 상반기에 90%이상 발주, 60%이상 자금을 집행하는 재정 조기집행계획과, 중소기업 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중점 보고했다.
$pos="C";$title="";$txt="한인수 금천구청장이 2009 주요 업무보고회를 갖고 국별 주요 현안 보고를 받은 후 의견을 나누고 있다.";$size="550,366,0";$no="200901091026505935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주민생활지원국은 최근 장기화되고 있는 경기침체 여파로 어려움이 큰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틈새계층을 포함한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안정 지원대책을 보고했다.
또 지구 온난화에 대비한 신.재생에너지 사용 및 음식물류폐기물 수거체계 개선 등 각종 환경 보전정책도 밝혔다.
도시관리국은 금천구 장기 비전을 제시할 도시종합관리계획 수립과 구심지구 도시개발사업기본계획, 시흥재정비촉진 변경계획 수립 및 녹지 확충사업을 보고했다.
건설교통국은 주민 안전을 위한 각종 기반시설의 철저한 정비 및 도로개설 등 각종 계속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계획을 밝혔다.
보건소는 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각종 건강 프로그램 운영과 치매지원.정신보건센터 운영계획을 보고했다.
한인수 금천구청장은 이번 보고회에서 사업 추진시 도출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 보완.시행함으로써 구정 전반에 관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 21C 서울 서남권 명품도시 금천 건설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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