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대형 철강사들이 조선용 강판 가격의 추가 인상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8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신일본제철 등 철강사들은 세계 경제 악화로 조선업계의 수주도 감소하자 1월 계약분부터 적용할 예정이던 추가 가격인상 방침을 철회했다.

지난해 봄, 철강업계는 조선용 강판 가격을 전년보다 t당 3만엔 인상하기로 하고 올해 안에 1만엔을 추가로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해 왔다.

하지만 작년 가을부터 불거진 세계적 경기 침체로 조선 수주량이 급격히 감소하면서 가격 인상을 보류하게 됐다.

배수경 기자 sue68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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