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미디어 대기업 타임워너가 지난해 4·4분기에 250억달러의 손실을 기록, 연간 기준으로 최종 적자를 냈을 것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타임워너는 기업전문 뉴스채널인 비즈니스 와이어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케이블 TV 사업·출판·인터넷 부문 AOL 등의 자산을 재평가해 손실을 확정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타임워너는 당초 지난해 계속사업을 통해 주당 손익은 최대 1.07달러의 흑자로 전망했지만 금융 위기에서 비롯된 불황과 광고 수익 감소로 고전하고 있다.
타임워너는 내달 4일 실적을 발표한다.
배수경 기자 sue68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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