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그룹의 2009년과 2010년 수익성 전망이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분석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도이치뱅크의 마이크 메이요 애널리스트는 "씨티그룹의 매출과 손실이 이전에 제시됐던 분석치보다 더 하락하게 될 것"이라 주장했다.
그는 올해 씨티그룹이 주당 1달러의 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주당 70센트 손실보다 손실예상폭을 확대했다. 또 2010년에도 주당 75센트 손실에서 주당 1.15달러 손실로 손실예상폭을 확대시켰다.
메이요 애널리스트는 "경제 위기의 악화로 씨티그룹의 신용카드, 모기지 등 융자포트폴리오가 압박을 받게 될 것"이라 분석했다.
노종빈 기자 unt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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