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의 '바이 코리아(Buy Korea)'가 본격화되고 있다. 지난 연말부터 시작해 벌써 4거래일째 순매수세다. 한달여만의 일이다.

5일 오전 9시1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474억원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 개인이 444억원, 기관이 109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으나 외국인의 매수세에 코스피 지수는 2% 가까이 상승세다.

외국인은 지난해 12월29일 452억원 순매수를 기록하면서 매수를 시작, 30일에는 2000억원 가까이 사들였다. 최근 4거래일 동안 약 3500억원 정도 매수 우위다.

4거래일 연속 매수 우위 기록은 지난해 11월26일부터 12월1일까지 이후 처음이다.

현재 외국인은 철강및금속 88억원, 전기전자 125억원, 운수장비 175억원, 금융업 36억원 등 주로 대형 우량주 중심의 매수 추세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역시 지난 연말부터 4거래일 연속 매수 우위를 보이던 코스닥은 현재 9억원 순매도 상황이다. 그러나 점차 매수세가 강해지고 있어 코스닥 역시 매수세로 전환할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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