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시화호갈대습지공원 현장방문…“체험학습장으로 특화”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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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경기지사는 시화호 갈대습지를 최고의 생태학습장으로 특화조성할 것을 주문했다.
김 지사는 지난 4일 오후 안산시 본오동 일대의 시화호갈대습지공원을 현장방문하고, “시화습지의 세계적인 생태체험학습장화에 협력하자”고 강조했다.
김지사는 먼저 수자원공사 시화호 환경관리센터장으로부터 시화호 갈대습지에 대한 브리핑을 받은 뒤 생태관, 습지조망대, 갈대습지 등 현장을 둘러봤다.
김지사는 “습지공원을 알리는 안내책자 역시 유치원생부터 초중고생, 전문가용으로 제작, 배포하면 학습효과가 배가 될 것”이라며 “야외독서교실 등을 만들어 아이들에게 생태체험교육도 같이 하면 일석 이조의 효과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어도, 야생화, 갈대, 철새를 관찰하고 “조류, 생태 도서관을 공원안에 조성해 체험학습장으로 특화 발전시키자”며 “시민들에게 자연의 신비, 정화능력, 다양성을 느낄 수 있게 하자”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특히 김지사는 “습지공원 방문객은 현재 연간 28만명 수준에서 100만명으로 끌어올리자”며 “수자원공사, 안산시, 경기도가 협력한다면 세계적 명소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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