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아내를 VIP콜걸로 의심"…잔혹 살해한 전남편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한 5성급 호텔에서 20대 항공 승무원이 전남편에게 잔혹하게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범행 직후 러시아로 도주한 전남편은 체포 후 형사 처벌을 피하기 위해 우크라이나 전쟁 참전을 요청했으나,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27일(한국시간) 외신들은 현지 수사 당국을 인용, 지난주 두바이 보코 보닝턴 호텔 객실에서 아나스타시아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25세 러시아 국적의 항공 승무원이 숨진
"강이 안 보일 정도" 갑자기 몰려든 물고기 떼…시민들 '멈칫'
일본 오사카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인 도톤보리강에서 의문의 물고기 떼가 포착됐다. 24일 요미우리TV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이곳에서 물고기 떼가 처음으로 목격된 때는 지난 18일이다. 당시 갑자기 나타난 물고기들은 도톤보리강 수면을 가득 채울 정도로 무리를 지어 헤엄쳤다. 당시 강둑을 따라 걷던 관광객과 시민들은 예상치 못한 광경에 놀라 발걸음을 멈추고 선 채 강을 바라봤다. 한 현지 주민은 "물고기 떼가 오전 6~7시
"한국 물맛은 원래 이래?" 편의점서 '페트병 생수' 산 日 관광객 알고보니
한 일본인 관광객이 한국 편의점에서 소주를 생수로 착각해 마셨다는 후기가 확산하고 있다. 페트병에 판매하는 소주를 생수로 착각한 것인데, 한국 여행을 다녀온 일본 누리꾼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25일 일본 경제 매체 '리모'는 일본인 여행객 A씨가 최근 인천공항에서 생수라고 생각하고 구입한 페트병 소주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인 A씨는
'하루 9g'도 쌓였다…매일 마신 술에 '이 암' 위험 50% 증가
매일 어떤 종류의 술이든 술을 한 잔만 마셔도 구강암 위험이 50%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4일(현지시간) 인도 마하라슈트라 암역학센터 연구진이 2010~2021년 5개 의료센터 구강암 진단 환자 1803명과 건강한 대조군 1903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하루 알코올 섭취량이 9g(위스키 한 잔 분량)만 돼도 구강암 위험이 비음주자 대비 약 50% 증가했다고 밝혔다. 알코올 함량 하루 2g 미만의 맥주도 구강암 위험 증가와 관
옷장 열었더니 최대 300만원씩 '따박따박'…젊은층에 유행 중인 부업
편집자주Z세대(199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 출생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문화와 트렌드를 주도하며, 사회 전반에서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는 세대로 주목받고 있다. 에서는 전 세계 Z세대의 삶과 가치관을 조명하며, 그들이 어떻게 사회를 변화시키고 있는지를 들여다보고자 한다. 미국 Z세대 사이에서 옷과 가방 등을 빌려주며 수익을 얻는 '의류 대여' 부업이 확산하고 있다. 제공자는 사용하지 않는 물
"손가락 하나로 해냈다"…독학으로 스마트 농장 만든 전신마비 청년
전신이 마비된 중국 남성이 농장 관리를 자동화하는 스타트업을 세워 감동을 주고 있다. 29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남서부 충칭 출신 남성 리샤(36)의 창업 도전기를 전했다. 리샤는 5살 무렵 근이영양증 진단을 받은 환자다. 근이영양증은 근육이 점차 약해지는 질환이다. 이로 인해 리샤는 초등학교 5학년 때 학교를 그만둬야 했다. 이후 리샤는 물리학과 컴퓨터 과학을 독학했고 25세 되던 해에
"통장에 1000만원 꽂혔다"…1인당 보너스 '역대 최고' 찍은 日대기업
일본 대기업 직원들의 보너스가 1인당 100만엔(약 930만원)을 넘어섰다. 25일 마이니치신문 등 일본 현지 매체는 일본 경제단체인 게이단렌(일본경제단체연합회)이 종업원 500명 이상 대기업 164개 사를 대상으로 올겨울 보너스를 조사한 결과 평균 지급액이 100만4841엔(약 935만447원)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8.57% 증가한 수치다. 일본 대기업 겨울 보너스 평균이 100만엔이 넘어선 것은 1981년 통계 집계
"직원 당 6억4000만원"…회사 매각 후 3467억 '통 큰 보너스' 쏜 사장님
미국 루이지애나주의 한 중소기업이 대기업에 매각되며 직원들에게 거액의 보너스를 지급해 주목받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루이지애나주 민든의 중소기업 파이버본드가 17억달러(2조4562억원)에 매각되며 직원 540명에게 총 2억4000만달러(3467억5200만원)의 보너스가 지급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파이버본드 최고경영자(CEO)인 그레이엄 워커는 올해 초 회사를 글로벌 전력·에너지 관
'쓰레기' 만들어 유튜브서 떼돈 번다…"韓 독보적"
유튜브 알고리즘이 신규 사용자에게 추천하는 영상 5개 중 1개가 인공지능(AI)이 급조한 저질 콘텐츠 '슬롭(Slop)'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는 28일 영국 일간 가디언을 인용해 영상 편집 플랫폼 '카프윙'이 전 세계 국가별 상위 100위 유튜브 채널 1만5000개를 조사한 결과를 보도했다. 278개 채널이 오로지 AI로 만든 저품질 영상만을 송출하고 있었다. 이들 채널이 확보한 구독자 수는 모두 2억2100만명으로 누적 조회 수는
"시급 3배 뛰었는데 안 할 이유 없지"…'몸 쓰는 억만장자' 시대가 온다
인공지능(AI) 확산으로 화이트칼라(사무직) 일자리가 빠르게 재편되는 가운데 미국을 중심으로 육체노동자의 임금이 급등하는 이른바 '블루칼라(현장직) 억만장자'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문서 작성과 분석, 회계·사무 업무까지 AI가 대체하기 시작하면서, 사람의 손과 현장 판단이 필수적인 직종의 가치가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과거 기피 대상이었던 배관공·전기기사·건설 기술자 등 블루칼라 직종이 고소득 직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