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취소해야하나"…日 지진조사위 발표 '이례적'
일본 정부 지진조사위원회가 난카이 해곡 대지진의 발생 확률 산정 방식을 12년 만에 재검토한 뒤, 새로운 결과를 발표했다. 27일 아사히신문과 요미우리신문 등에 따르면 전날 지진조사위원회는 향후 30년 이내 난카이 대지진 발생 확률이 '60~90% 정도 이상'과 '20~50%'라고 발표했다. 기존 난카이 대지진 발생 확률은 '80% 정도'였으나, 이번에는 이례적으로 2개를 채택했다. 난카이 대지진은 일본 수도권 서쪽인 시즈오카현 앞
"월급보다 30배 더 벌었다"…50대 청소부, 뜻밖의 수입원
도쿄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청소부로 일하며 월급 100만원을 버는 50대 남성이 알고 보니 연간 3억원을 벌어들이는 자산가라는 사실이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1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일본 더골드온라인은 일본 도쿄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미화 담당으로 일하고 있는 마쓰바라 코이치(56)씨의 사연을 소개했다. 그는 주 3일, 하루 4시간씩 청소 및 간단한 유지보수 업무를 하며 약 10만엔(약 100만원
'터질게 터졌다' 대통령마저 美비자 취소되자…"유엔 본부 옮기자" 주장도
콜롬비아의 구스타보 페트로 대통령이 미국 정부의 비자 취소 결정에 강하게 반발하며 유엔 본부 이전을 주장했다. 27일(현지시간) 악시오스 등 외신에 따르면 페트로 대통령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옛 트위터)에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유엔 창립 원칙을 위반했다"며 "이제 더 민주적인 곳으로 가야 한다. (카타르) 도하를 유엔 본부로 제안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콜롬비아 대통령으로서 유엔총회에서 자유롭게
밟았을 뿐인데 5일 만에 사망…뼈까지 녹이는 '이것'은?
중국 항저우에서 50대 여성이 불산(불화수소산, hydrofluoric acid)에 노출된 뒤 불과 닷새 만에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불산은 금속과 유리를 녹일 정도로 강한 부식성을 지닌 물질로, 인체에 닿으면 피부와 조직은 물론 뼈까지 손상시켜 치명적일 수 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 9일 항저우의 한 철거 예정 주택가 인근 언덕에서 52세 여성이 버려진 불산 용기를 밟고 넘어지는 사고를 당했다고 27일 보도
"농담인 줄, 집 까지 선물해"…친구 엄마와 결혼한 남성
일본 시즈오카현에서 21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한 부부의 특별한 러브스토리가 공개돼 일본 사회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주인공은 33세 남성 이사무 씨와 그의 중학교 시절 친구의 어머니였던 54세 미도리 씨다. 두 사람의 관계는 최근 일본 OTT 플랫폼 '아베마(ABEMA)'를 통해 방송되며 화제가 됐다. 28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사무 씨와 미도리 씨의 인연은 이사무 씨가 중학생이던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미도리 씨는 자
가격은 5000만원이지만 위력은 14억 넘는다…전쟁 판 흔든 '괴물 드론'의 정체
드론 중에서 가장 가성비가 뛰어난 모델은 이란이 설계한 '샤헤드'라는 평가가 나왔다. 연합뉴스는 26일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을 인용해 미국을 비롯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맹국들이 저렴하면서도 성능이 뛰어난 샤헤드와 비슷한 드론 개발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러시아가 만드는 단순한 버전의 샤헤드 제작비는 3만5000~6만 달러(약 4900만~ 8500만 원)에 불과하다. 이에 비해 미국 방산업체 안두릴이 지난해 대
맨 얼굴 맞아?…다섯 번이나 "화장 지워" 말 들은 中 수험생, 결말은?
중국의 한 유명 인플루언서가 대학 입시 시험장에서 화장을 하지 않았는데도 다섯 차례나 메이크업을 지우라는 요구를 받았다고 고백해 화제다. 이목구비가 지나치게 뚜렷해 '화장을 했다'는 오해를 불러온 것이다. 맨얼굴인데도 "화장했냐"…다섯 차례 확인 요구 30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 1월 중국전매대학(CUC) 방송 진행 전형 시험에 응시한 후신이가 맨얼굴로 시험을 치렀음에도 불구하고 또렷한 이목구비 탓
"머리카락 잡아당기고 17차례 뺨 때려" 中 학폭 확산…"시진핑 정권 경계" 日 언론 진단
중국 각지의 학교에서 심각한 학교폭력이 발생해 사회 문제로 확산하고 있다는 문제를 일본 언론이 집중 조명했다. 1일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선양지국 발 보도로 중국내 학폭 상황을 전하면서 "스마트폰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의 보급으로, 집단 폭행 장면이 담긴 영상이 확산하면서 사건이 드러나는 경우가 두드러진다"면서 "시진핑 정권은 이러한 사태가 사회 불안으로 번질 것을 경계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지메 원조 日 언론
"이러다가 다 죽어"…월급보다 더 오른 건보료에 청년 '비명' 터지는 일본
초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일본에서 고령자 의료비가 급증하면서 지난해 역대급으로 단행된 임금 인상 효과가 사실상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엇보다 개인이 부담해야 하는 건강보험료가 고령자 의료비 증가로 인해 눈덩이처럼 불어나면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불만의 목소리 터져 나온다.25일 일본 건강보험조합연합회는 지난해 고령자 의료에 대한 지원금이 전년 대비 5.7% 늘어난 3조 8591억엔(36조2800억원)으로 사상 최
"러브콜 쏟아져" vs "역겨워"…차세대 스칼렛 요한슨 노리는 '여배우' 무슨 일?
세계 최초의 인공지능(AI) 배우 틸리 노우드의(tilly norwood) 데뷔를 두고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시선이 크게 엇갈리고 있다. 28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 등 현지 연예 매체는 영국 배우이자 코미디언, 제작자인 엘린 반 더 벨덴이 공개한 인공지능(AI) 배우 '틸리 노우드'가 에이전시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본격적인 연예계 진출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반 더 벨덴은 취리히 영화제 산업 부문 행사인 '취리히 서밋(Zuri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