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검사 도중 실신한 여성, 구급차서 집단성폭행…발칵 뒤집힌 인도
인도에서 20대 여성이 병원 이송 중인 구급차 안에서 집단 성폭행을 당한 사실이 드러나 현지 사회가 충격과 분노에 휩싸였다. 27일(현지시간) 타임스오브인디아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피해 여성은 지난 24일 비하르주 가야 지역에서 국가방위군 신병 모집 체력검사를 받던 중 열사병 증세로 쓰러져 대기 중이던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됐다. 병원까지의 거리는 불과 3.5㎞, 보통 10분 내외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였지만 해
악취에 액체 흐르는 아들 유품 상자…열어본 美 부부 '경악'
미국의 한 부부가 죽은 아들의 유품으로 전달받은 상자에서 아들의 뇌를 발견하는 충격적인 일을 겪었다. 이 부부는 장례식장 두 곳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24일(현지시간) NBC10 필라델피아 등에 따르면 로런스 버틀러와 애비 버틀러 부부는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닉스 앤 닉스 장례식장과 조지아주의 사우던 크레메이션스 앤 퓨너럴스 장례식장에 소송을 제기했다. 이들의 소장에 따르면 부부의 아들 티머시 갤링턴은
"촌스럽다" 혹평 받던 '삿갓 양산'…무더위에 대반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일본에서 '머리에 쓰는 양산'이 뒤늦게 주목받고 있다. 이 양산은 일반 양산과 달리 모자처럼 머리에 착용할 수 있는데, 지난 도쿄 올림픽 당시 유사한 디자인의 양산이 공개됐을 땐 혹평 일색이었으나, 지금은 품절 행렬을 이어갈 만큼 열풍이 불고 있다. 최근 엑스(X) 등 일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머리에 쓰는 양산, 일명 '삿갓형 양산' 사진이 공유되고 있다. 한 초등학생이 이 양산을 쓰고 등교
스타벅스, 90여곳 매장 줄줄이 없앤다…이유는 "따뜻함이 부족해서요"
세계 최대 커피 브랜드인 스타벅스가 좌석 없이 운영하는 픽업 전용 매장을 단계적으로 폐지한다. 30일(현지시간) 영국 BBC와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브라이언 니콜 스타벅스 최고경영자(CEO)는 3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이러한 방침을 발표했다. 니콜 CEO는 "(픽업 전용 매장은) 지나치게 거래 중심적"이라면서 "우리 브랜드를 정의하는 따뜻함과 인간적인 연결 등이 부족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
승객 탑승 막은 항공사…무릎 꿇고 애원해도 거부
불가리아 공항에서 한 여성 승객이 저가 항공사로부터 탑승을 거부당한 뒤, 흐느끼며 애원하는 일이 벌어져 논란이 불거졌다. 지난 2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24일 불가리아 소피아 국제공항 탑승 게이트에서 발생했다. 여성 승객 A씨는 이날 오스트리아 빈으로 향하는 유럽계 저가항공사 '라이언에어' 항공편에 탑승할 예정이었으나, 거부당했다. 항공사 측은 A씨의 휴대 수하물이 너무 크
"요즘 누가 시리얼 먹나요"…미국 Z세대가 바꾼 아침 식탁
편집자주Z세대(199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 출생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문화와 트렌드를 주도하며, 사회 전반에서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는 세대로 주목받고 있다. 에서는 전 세계 Z세대의 삶과 가치관을 조명하며, 그들이 어떻게 사회를 변화시키고 있는지를 들여다보고자 한다. 미국인의 아침 식사는 시리얼이라는 공식이 흔들리고 있다. 시리얼에 포함된 각종 첨가물에 대한 우려가 커진 데다 Z세대를
"순식간에 시원해져"…폭염에 불티나게 팔린다는 日 냉장고
일본 곳곳에서 최고기온 40도에 육박하는 극한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셔벗형 음료 '아이스 슬러리'와 이를 손쉽게 만드는 특수 냉장고가 주목받고 있다. 31일 일본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전날 일본 도쿄도 고토구에서 열린 무더위를 해결하는 상품과 기술을 소개하는 박람회 '무더위 대책전'에서 일본 전자기기 제조업체 샤프의 특수 냉장고가 큰 관심을 끌었다. 샤프에 따르면 이 냉장고는 페트병 음료를 과냉각 상태로 만들
비흡연자도 안심 못 한다…'이것' 자주 먹으면 폐암 위험 41%↑
흡연 여부와 관계없이 초가공식품 섭취가 폐암 발병 위험을 41%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9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최근 국제 호흡기 질환 저널 소락스(Thorax)에 초가공식품이 심장병, 당뇨, 비만 외에도 폐암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내용의 논문이 게재됐다. 초가공식품은 유엔식량농업기구(FAO) 기준 일반 가정에서 거의 사용되지 않는 식재료나 식품을 더 맛있고 먹고 싶게 만드는 첨가물이 포함된 음식을 뜻한다.
"비트코인 오른다고 좋아하지 마"…투자자들에게 '거품 경고장' 날렸다
투자자들이 주시하는 '시장 거품'의 징후는 무엇일까. 최근 뉴욕증시에서 S&P500과 나스닥지수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가운데 시장 과열 조짐에 대한 경계심이 고조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8일(현지시간) 투기성 종목의 급등을 비롯해 시장에 거품이 낀 것으로 의심할 수 있는 다섯 가지 주요 신호를 짚었다. 첫 번째 신호는 투기성 강한 주식의 급등이다. 미국 부동산 중개 플랫폼인 오픈도어 테크놀로지
'세균 3000배' 폭증할 수도…냉장고에 넣은 '수박' 먹고 중환자실 입원
중국에서 한 여성이 냉장 보관한 수박을 섭취한 뒤 식중독 증세로 중환자실에 입원하는 일이 발생해 여름철 수박 보관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중국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산시성 시안에 거주하는 38세 여성 A씨는 지난 21일 냉장고에 남은 수박을 꺼내 먹었다. 그는 이후 고열과 두통, 구토 등의 증상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았다. 진단 결과, 식중독균인 리스테리아균(Listeria monocytogenes) 감염으로 인해 증상이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