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영국도 "찾아라"…우크라에 추락한 러 '슈퍼드론' 뭐길래
러시아군이 수년 전부터 비밀리에 개발해 온 '슈퍼 드론' S-70가 아군의 공격을 받아 우크라이나 동부에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구체적인 사건 발생 경위는 여전히 미스터리인 가운데, 미국·영국·우크라이나 등 스파이들이 '비행기 잔해 사냥'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러시아가 그동안 축적해 온 선진 항공역학 기술을 입수할 절호의 기회이기 때문이다. 지난 5일(현지시간) 국방 기술 관련 해외 매체 '워존'은 S-70가
"전쟁나면 귀국해 총 들었는데"…이스라엘 인재 수만명 '조용한 탈출'
이스라엘 하이테크 산업의 원동력인 '인재'가 미국, 유럽 등으로 빠져나가고 있다는 징후가 포착됐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공격 이후 중동 여러 지역으로 전선이 확장되자, 이스라엘의 테크 엘리트들이 자국의 미래를 어둡게 전망하는 모양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 등 외신은 6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엘리트들이 '조용한 출국'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1년간 이어진 하마스와의 전쟁에 이어, 헤즈볼라 등 다른 무장
한 달 만에 370명 몰렸다…5분 만에 사망 '안락사 캡슐' 첫 가동 그후
캡슐 안에 들어가 버튼만 누르면 5분 안에 사망한다는 '안락사 캡슐'이 처음 공개된 뒤 한 달간 신청 건수가 370건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캡슐 제조사는 현재 신청 접수 절차를 중단한 상태다. 해당 캡슐이 스위스 현행법을 위반했다는 정황이 나와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탓이다. AP뉴스 등 외신은 7일(현지시간) 일명 '안락사 캡슐'을 스위스에 도입한 조력 자살 업체 '더 라스트 리조트(The Last Resort)'의 플로리안
"한국인이 진짜 단골인데 홀대"…'무료국내선' 제공 안한다는 일본항공
일본 항공(JAL)이 일부 국가를 대상으로 '무료 국내선' 항공편을 제공하기로 했다. 일본 소도시의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한 방책이다. 그러나 초기 혜택 대상국에서 한국은 제외된 것으로 보인다. JAL은 지난달부터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국제 여행객을 위한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고 공지했다. 이어 "JAL에서 국제선을 예약하면 일본 내 모든 목적지로 가는 국내선 무료 항공권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JAL은 외국인 관광객이
"예식 당일 사라진 신부"…모두를 울린 '눈물의 결혼식'
결혼식 당일 모습을 감춘 신부로 인해 취소된 결혼식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말레이시아 뉴스트레이츠타임스 등 현지 매체는 신부가 참석하지 않아 취소된 결혼식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얼마 전 열린 한 남녀의 결혼식에서 신부가 당일 갑작스럽게 결혼을 취소한 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에 신랑은 "결혼식을 위해 시간을 내어 참석해 준 하객들에게 죄송하고 감사하다"며 비극적
"말실수에 횡설수설" 바이든 사퇴하니 트럼프 향한 고령 리스크
미국 대선을 한 달 앞두고 올해 78세인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고령 논란이 부각되고 있다고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여론조사업체 유고브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유권자 1638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40%가 "트럼프의 건강과 나이가 대통령직 수행을 상당 부분 제약할 것"이라고 답했다. 앞서 82세인 바이든 대통령이 고령·인지력 논란으로 지난
절벽에서 위험천만 요가…美 유명관광지 무개념 여성 논란
미국 서부의 대표 관광지 그랜드캐니언에서 한 여성이 절벽에서 요가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 8월 그랜드캐니언 노스림에서 한 관광객 무리가 절벽 가장자리를 걸어 다니는 모습이 목격돼 누리꾼들로부터 비난받았다. 당초 이곳은 '출입 금지' 지역에 해당했으나, 관광객 무리는 출입 금지 표시를 무시한 채 들어갔다가 적발됐다. 공원 관리인인 사라 앤더슨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중국에 불어 닥친 청년실업 ‘란웨이와’
청년실업은 비단 한국의 문제가 아니다. 최악의 청년실업 문제를 겪고 있는 중국에서 ‘란웨이와(爛尾娃)’란 신조어가 등장했다. '란웨이와'는 중국에서 고학력을 가진 청년 백수 또는 저임금 노동자를 가리키는 용어다. 란웨이(爛尾)는 중국어로 ‘어떤 일의 뒤끝이 나빠지다’이고, 와(娃)는 ‘아이, 어린이’를 말한다. 이 용어는 '란웨이러우(爛尾樓)'에서 유래했다. ‘우(樓)’는 중국어로 ‘층집, 다층 건물’이다. 즉 란웨
골프대회 나간 '손흥민 동료’ 골프공, 강아지가 물고 도망가
유럽프로골프투어 프로암 대회에서 강아지 한 마리가 난입해 축구선수 개러스 베일이 친 공을 물고 도망가는 일이 벌어졌다. 6일(현지 시각)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5일 스코틀랜드 커누스티 링크스에서 열린 DP월드투어 알프레드 던힐 링크스 챔피언십 3라운드 도중 이같은 일이 일어났다고 보도했다. 당시 손흥민 동료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웨일스 전 축구 국가대표 베일은 그린 주변 둔덕에서 칩샷(공을 많이 띄우지 않고 낮
신부가 소스 '뚝뚝' 흘리며 파스타 먹방…광고에 분노한 흑인 무슨 일
미국 대형 식품 제조회사 하인즈(Heinz)가 영국 런던 일대 지하철역에 설치한 광고로 인해 인종차별 논란에 휘말렸다. 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논란의 광고에서 식탁 한가운데 앉아 있는 흑인 신부는 웨딩드레스에 소스가 묻는 것을 개의치 않고 포크로 파스타를 집어 들고 있었다. 문제는 흑인 여성과 백인 남성의 결혼식 장면을 연출하면서 흑인 여성 측만 아버지가 없는 편모 가정인 듯 묘사했다는 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