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까진 못 가요"…1140조 굴리는 국민연금 기금운용직 '인기 폭락'
1140조원을 굴리는 국내 최대 기관투자가인 국민연금의 기금운용직 인력 수급에 '빨간불'이 켜졌다. 기존 인력의 이탈이 계속되는 데다 채용 경쟁률이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금 규모가 1000조원을 돌파하면서 인력 수요가 커지고 있지만 경쟁률은 뒷걸음질 치고 있다. 26일 공공기관 경영정보시스템(알리오)에 따르면 국민연금의 올해 1~4차 기금운용직 채용 경쟁률은 평균 3.47대 1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
한 번 가면 길게 가는 조선株 "잔파도 일겠으나 우상향 사이클"
업황 슈퍼사이클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효과까지 더해진 조선주가 강세다. 증권가에서는 산업 주기가 긴 조선업의 특성상 투자 시계를 길게 볼 필요가 있으며 일시적 부침이 발생할 수는 있어도 업황 자체는 여전히 상승 사이클에 있다고 분석했다.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한화오션은 이달 들어 41.31% 상승한 3만7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외 HD현대중공업(30.89%), 삼성중공업(25.03%), 한화엔진(22.00%),
폴라리스AI 상한가‥우크라이나 재건 관련株로 주목
폴라리스AI가 상한가다. 폴라리스AI는 27일 오후 3시 12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675원(30%) 오른 2925원에 거래됐다.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로 분류는 폴라리스AI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해석된다. 폴라리스AI는 1991년 창립 이후 패션사업과 IT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특히 IT사업부문에서 경찰, 소방 등 공공기관 무선통신솔루션 기술력을 토대로 공공시장 및 공공재난안전부문에
네온테크, 머스크 美국방부 전투기 드론으로 전면 교체…국책사업·특허등록↑
네온테크가 강세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정부효율부(DOGE) 수장에 지명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전투기를 드론으로 바꿔야 한다고 밝힌 것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26일 오후 2시15분 기준 네온테크는 전일 대비 9.69% 상승한 2265원에 거래되고 있다. 머스크 CEO는 25일(현지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옛 트위터)에서 F-35에 대해 "너무 많은 것을 충족해야 한다는 요구가 있었다"
팔란티어 '닮은꼴' 코난테크, 머스크發 국방개혁 수혜 이목…AI 무인기 기술 부각
코난테크놀로지가 강세다. 정부효율부(DOGE) 공동 수장으로 지명된 일론 머스크가 유인 전투기를 무인 드론으로 대체하고 국방 예산을 대폭 줄여야 한다고 주장한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코난테크놀로지는 방위사업청 및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공모한 ‘디지털트윈을 활용한 인공지능 파일럿 개발 및 무인기 탑재 실증’ 과제의 수행자로 선정됐다. 코난테크놀로지는 26일 오전 9시42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1600원(7.08
②공익제보자? 알고보니 '사기꾼' 공범…라덕연 일당도 빚더미
편집자주2023년 4월 국내 자본시장을 뒤흔들었던 ‘소시에테제네랄(SG) 증권발 주가폭락 사태’가 발생한 지 약 1년 7개월이 흘렀다. ‘총책’으로 지목된 라덕연 전 호안투자자문 대표를 포함해 그간 총 58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라씨에게 징역 40년을 구형했다. 법원의 첫 판단은 내년 1월에 나온다. 아시아경제는 SG 사태 이후 지난 19개월의 수사 및 법정 기록을 토대로 핵심 쟁점 및 새롭게 드러난 진실과 오해, 여전히
'누적손실에 합병·상폐·매각' 10대그룹 '아픈손가락' 적자 계열사 긴급점검
롯데케미칼의 회사채 이슈로 촉발된 유동성 악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재계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다. 롯데지주가 직접 나서 재무 위기설을 잠재웠지만, 장기 침체로 한국 재계 10대 그룹 내 리스크 관리가 필요한 적자 계열사가 산적했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은 2022년부터 올해 3분기까지 누적 1조7700억원 규모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특히 올 3분기에는 적자 폭이 확대되면서 분기 영업적자 4
이수페타시스, 인수 수수료 3%가 의미하는 것
이수페타시스가 '올빼미 공시' 논란으로 투자자로부터 신뢰를 잃었지만 주관사를 비롯한 인수단은 증자와 관련한 리스크가 크지 않은 것으로 판단했다. 잔액 인수 계약을 맺을 때 실권 수수료를 보면 인수단이 판단하는 리스크 수준을 가늠할 수 있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수페타시스는 주관사 NH투자증권을 비롯해 신한투자증권, 신영증권 등과 잔액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실권 수수료는 잔액 인수규모의
대동·TYM, 우크라이나에 농기계 공급‥주가↑
21일 주식시장에서 대동과 TYM이 우크라이나에 농기계를 공급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큰 폭으로 올랐다. 대동은 인날 오후 2시50분 현재 전날 종가 대비 18.59% 오른 1만1740원에 거래됐다. 대동은 장 초반 보합권으로 시작했다가 오후 들어 우크라이 농기계 공급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대동은 우크라이나 현지에서 농기계를 수입 판매하는 총판과 3년간 300억원 규모의 트랙터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이날 밝혔다. 같은
쓰리빌리언, KOTRA 해외 지사화사업 LA 사업화 선정
희귀 유전질환 진단업체 쓰리빌리언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해외지사화 사업의 LA 지역 지원 대상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해외 시장에서 성장 가능성이 큰 국내 기업의 사업확장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해외 현지에서의 사업 기반 구축과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한다. 쓰리빌리언은 앞으로 1년간 KOTRA의 지원을 받으며 미국 LA 지역을 중심으로 지사화 사업을 추진한다. 지사화 과정에서 현지 잠재 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