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로보, 세계 10대 로봇업체 등극…10배 오른 로보티즈에 자극받나
두산로보틱스가 강세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로봇 관련주 주가가 강한 상승 흐름을 보이면서 두산로보틱스도 '키맞추기'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두산로보틱스는 4일 오전 10시9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4200원(5.48%) 오른 8만900원에 거래됐다. 올해 들어 로보티즈 주가는 10배 이상 올랐고 원익홀딩스 주가도 960% 상승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180%가량 올랐다. 시가총액을 보면 로보티즈 4조2000억원, 원익홀딩스 2조원, 레인보우
'심하네' 줍줍하던 개미도 멈췄다… 7개월만 '최대 폭락' 나스닥
인공지능(AI) 업종 주식이 고평가받고 있다는 우려에 지난주 미국 증시에서 나스닥 종합지수가 7개월 만에 최대 낙폭을 보였다. 8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지난주(3∼7일) 뉴욕증시에서 나스닥 지수는 3% 하락했다. 주간 하락률은 10% 급락한 4월 1주(3월31일∼4월4일) 이후 최대였다. 당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해방의 날' 상호관세 계획을 발표하면서 뉴욕 증시가 흔들렸다. 주요 종목
파미셀, 두산·엔비디아 동행에 블랙웰용 경화제 독점 가능성 강세
파미셀 주가가 강세다. 엔비디아와 손잡은 두산의 전자 비즈니스그룹(BG)과 오랜 기간 협업하며 경화제 제품을 추후 블랙웰에 독점 공급할 가능성이 부각된 것으로 보인다. 17일 오전 10시29분 기준 파미셀 주가는 전날 대비 13.11% 오른 1만9760원을 기록했다. 파미셀이 두산의 전자BG와 잇따른 계약을 체결하면서 엔비디아에 독점 공급 가능성이 커진 점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파미셀은 두산 전자 BG와 올해 들
농협·유암코·새마을금고…길 잃은 홈플러스
인가 전 인수합병(M&A)에 난항을 겪고 있는 홈플러스가 결국 '청산 가능성'까지 검토해야 하는 국면으로 몰리고 있다. 정치권에서 각종 구제 시나리오를 쏟아내고 있지만 실현 가능성과 재무적 타당성이 낮아 청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불씨 꺼져가는 홈플러스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전국 5개 점포에 대해 연내 영업 종료를 검토 중이다. 현금 유동성 악화에 따른 불가피한 조치다. 홈플러스는 6개월째 새
우림피티에스, 로봇감속기 사업 기대감…현대차·삼성 밸류체인 동시 포함
산업설비 부품기업 우림피티에스 주가가 상승세다. 보스턴다이내믹스가 현대차 공장에 휴머노이드 로봇을 본격 투입하기 시작하면서, 현대차 그룹과 삼성그룹의 로봇 밸류체인에 동시에 편입된다는 기대감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1일 오전 10시4분 기준 우림피티에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3.32% 오른 9360원을 기록했다. 로봇용 감속기를 공급하고 있는 보스턴다이내믹스가 현대차 미국 공장에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
'역대급 매도 폭탄' 15조 던진 외국인… 'ABC' 테마는 담았다
이달 들어 외국인 투자자들의 코스피 순매도 금액이 15조원에 육박하며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이들은 랠리를 주도해온 반도체주들을 대거 처분하면서도 'ABC(인공지능·바이오·화학)' 관련 종목들은 선별적으로 장바구니에 담은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올해 11월1~2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12조9856억원어치를 내다 팔았다. 코로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시기였던 2020년 3월 세운 종전 최고기록
태웅, 美원전 훈풍에 SMR용 단조품 매출 확대 기대감
단조산업 전문 기업 태웅 주가가 강세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인공지능(AI) 성장의 핵심은 전력이고, 이를 위해서는 원자력 발전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발언이 호재로 작동한 것으로 보인다. 태웅은 원자력 발전에 필수인 단조 부품을 공급해 왔다. 5일 오전 10시7분 기준 태웅 주가는 전날 대비 5.31% 오른 2만5800원을 기록했다. 젠슨 황 CEO의 발언에 원자력 발전 산업이 주목받으면서 태웅에도 관심이 쏠린 것으
①올해 금리인하 끝났다…내년엔 "1분기 인하 vs 장기 동결"
오는 27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올해 마지막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전문가 전원이 금리 동결(연 2.50%)을 전망했다. 10·15 등 강력한 부동산 추가 대책에도 불구하고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주택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데다, 1500원 선을 위협하는 환율 불안까지 겹치며 이달 금리 유지에 힘이 실렸다. 다음 금리 인하 시점에 대한 전문가 의견은 크게 갈렸다. 소폭 개선에도 여전히 우려가 큰 경기에 대응해 내년
⑥'적자 늪' 공무원연금, 안정성 넘어 수익성 균형 찾는다
편집자주연기금과 공제회가 자본시장의 핵심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한 지 오래다. 연기금과 공제회는 국민의 노후보장(연기금)과 회원들의 자산증식·복지확대(공제회)라는 기본적인 차이 이외에도 자산 규모, 투자 전략, 조직 구조 등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국내외 주요 기관투자자들의 자금줄이기도 한 연기금·공제회에 대해 심층 분석해 본다. 공무원연금 기금이 수급자 급증과 보험료(기여금) 수입 정체라는 구조적 딜레마
11월 평균환율 '관세 공포' 4월 수준 넘었다…연말 레벨 어디로
이달 원·달러 환율 평균이 미·중 관세 전쟁 우려가 절정에 달했던 지난 4월 수준을 넘어 고공행진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원·달러 환율이 1500원을 돌파할 가능성을 열어둔 상태에서 최근 이어진 외국인의 국내 증시 대거 '팔자'세 지속 여부와 미국의 통화 완화 기대 강화 가능성 등을 지켜봐야 한다고 진단했다. 11월 첫 주 평균 1444.1원…주요국 대비 큰 원화 가치 하락 폭 10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ECOS)에 따르면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