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있으면 바보 취급" 작년보다 300배…돈 싸들고 우르르 몰려간 개미
올해 추석 황금연휴 동안 국내 투자자들이 미국 증시에 유입한 자금이 무려 1조 8000억원 규모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300배 이상 급증한 수치로, 미국 기술주에 대한 한국 개인 투자자, 서학 개미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는 것을 보여준다. 11일 한국예탁결제원이 운영하는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에 따르면, 추석 연휴 기간인 이달 3일부터 9일까지 국내 투자자의 미국 주식 순매수액은
故이건희 선대 회장 추월하나… 늘어난 이재용 주식에 '깜짝'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주식 재산이 사상 처음으로 20조원을 넘어섰다. 반도체 업황 회복과 인공지능(AI) 열풍으로 인한 삼성전자 주가 급등이 결정적 요인으로 꼽힌다. 연합뉴스는 10일 기업분석 전문기관 한국CXO연구소의 발표를 인용, 이날 기준 이 회장이 보유한 상장사 주식 평가액이 총 20조717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이는 올해 초 11조9099억원에서 10개월 만에 약 9조원 가까이 불어난 수치다. 이 회장의 주식 자
LG디스플레이, 3분기 실적 호조 전망에 3일째 강세…신고가
LG디스플레이가 3일 연속 상승세를 지속하며 장중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10일 오전 9시32분 현재 한국거래소에서 LG디스플레이는 전장 대비 870원(5.97%) 오른 1만5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만547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올해 3분기 실적 호조 전망이 주가 상승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LG디스플레이는 3분기 흑자 전환이 예상되고 있다. KB증권은 LG디스플레이가 3분기 영업이익 4476억
황금 연휴에도 뜨거운 랠리…코스피, 3600선 안착
추석 황금연휴 이후 첫 거래일인 10일 코스피가 반도체주 랠리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3600대에 안착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61.39포인트(1.73%) 오른 3610.60에 장을 마쳤다. 앞서 전장보다 48.90포인트(1.38%) 오른 3598.11로 출발한 지수는 장 초반 사상 첫 3600선을 돌파했다. 장중 한때 3617.86까지 올라 역대 최고치를 새로 쓰기도 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5000억원, 5977억원을 순매도할 동안 외국인이 1조635억원
"네이버, 두나무와 결합 시 영업익 60% 이상 성장"
대신증권은 10일 네이버(NAVER)에 대해 "두나무의 자회사 편입 및 두나무 연결 실적 반영이 현실화될 경우 내년 매출은 20% 이상, 영업이익은 60% 이상 성장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3만원을 유지했다.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최근 인공지능(AI) 도입, 신규 애플리케이션(앱) 출시 등으로 광고, 커머스 부문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지만, 본업 외형 성장이 제한적인 상황"이라면서 "이런 가운데 두나무가
영업이익 증가율 1000%대 '삼총사' 있다…실적 시즌 주목해야 할 종목은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3분기 실적 시즌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무르익는 가운데 전년 대비 영업이익 성장률이 1000%대를 웃돌 것으로 전망되는 기업들마저 나타나고 있다. 특히 장기 불황에 시달렸던 이차전지주들이 이름을 올리면서 반등의 신호탄을 쏘아 올릴지 관심이 집중된다.영업이익 증가율 1000%대 '삼총사'…이차전지株 볕 드나올해 3분기 가장 가파른 영업이익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은 LG화학, 한화오션,
환율 1420원대 급등 "美 셧다운·한미 협상 안갯속…당분간 1400원대"
원·달러 환율이 긴 추석 연휴 기간 주요 변수를 한꺼번에 소화하며 1420원 위로 훌쩍 뛰어올랐다. 미국 연방정부의 일시적 업무정지(셧다운)로 재정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일본 엔화를 중심으로 비(非)달러 통화 부진이 원화 약세를 부추겼다. 10일 오전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보다 20원 이상 급등한 1420원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3.0원 오른 142
대덕전자, 메모리 기판 업황 호조 기대감에 신고가
대덕전자가 장 초반 강세다. 10일 오전 9시 8분 기준 대덕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9.06%(5850원) 뛴 3만6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3만76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메모리 기판 업황 호조로 대덕전자의 호실적을 전망하는 증권가 분석이 잇따라 나오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대덕전자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2799억원(전년 동기 대비 +20.2%), 영업이익은 189억원(+105.0%)으로 시장 기대치를
"BTS 월드투어, 엔터산업 대세상승 신호탄"
최근 엔터테인먼트 주가가 부진했다. 주가는 '기대감'에 먼저 움직인다는 점에서, 스트레이키즈와 블랙핑크 대규모 월드 투어 발표와 같은 실적 상향 모멘텀이 없었기 때문이다. 10일 하나증권은 '엔터테인먼트, 향후 6개월간 역사적 모멘텀이 반영될 것' 보고서에서 "모멘텀은 BTS의 투어 발표이고, 투어 발표는 곧 2026년 대규모 실적 상향 및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비중확대(Overweight)'의견을 제시했다
온코닉테라퓨틱스, 췌장암 신약 기대감·무상증자 권리락에 '上'
온코닉테라퓨틱스가 췌장암 신약 개발 기대감과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로 10일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이날 오전 10시 17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온코닉테라퓨틱스 주가는 일일 최대 상승폭인 29.75% 뛴 2만1150원을 나타내고 있다. 주가는 이날 개장과 동시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이날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자사가 개발 중인 차세대 합성치사 이중표적 항암신약 후보 '네수파립'(JPI-547)의 췌장암 전임상 연구 결과가 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