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고체 배터리 선점 경쟁에 몸값 오르는 이수스페셜티케미컬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 개발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고체전해질 원료인 황화리튬 생산업체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의 기업가치가 상승하고 있다. 전기 자동차뿐만 아니라 휴머노이드 로봇에도 전고체 배터리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전방시장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 회사 주가는 이달 들어 82.6% 상승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가 4.9% 오른 것을 고려해도 시장 대비 수익률
10대 그룹 시총 올들어 130조↑…한화그룹 77% 증가
올 들어 국내 증시가 양호한 흐름을 보이면서 10대 그룹 시가총액이 130조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대 그룹 중 9개 그룹의 시총이 전년 말 대비 증가한 가운데 한화그룹이 가장 큰 폭의 시총 증가세를 기록했다. 2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25일 기준 10대 그룹 시총 합계는 1303조282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말 1173조1590억원에서 130조1235억원 증가한 수치다. 올 들어 가장 큰 폭으로 시총이 불어
레이저옵텍, '제2의 클래시스' 주목…미국·유럽·일본 등 전세계 허가 이어져
피부 미용 및 질환 치료용 레이저 기기 전문업체 레이저옵텍 주가가 강세다. 레이저 기기 ‘피콜로프리미엄’이 일본에서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 승인을 받아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국내를 대표하는 미용·의료기기업체 클래시스의 성장 과정을 지켜본 투자자 사이에서 '제 2의 클래시스'를 찾기 위한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2017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클래시스클래시
HLB·HLB제약 등, 간암신약 처방 강력권고…FDA 승인 '청신호'
HLB제약을 비롯해 HLB 그룹주가 일제히 강세다. 세계 최대 권위의 암학회인 유럽종양학회(ESMO)에서 발간한 ‘간세포암 진단/치료 가이드라인(HCC)에 HLB의 간암신약 '리보캄렐 병용요법'이 1차 치료제로 등재됐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ESMO 간암관련 분과에서 발행하는 해당 가이드라인은 암 진단, 치료 및 이후 추적관리 등에 대한 폭넓은 정보를 제공하는 자료로, 미국암종합네트워크(NCCN) 가이드라인과
바이온, 이번엔 자본시장법 위반으로 피고발…세 번째 고발
코스닥 상장사 바이온의 류진형 대표와 최대주주 등이 배임 및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로 고발당했다. 앞서 바이온이 투자한 지엔에쿼티 출자 건, 광진산전 인수 건 등에 이어 ‘씨엠텍’이라는 회사를 인수할 때도 문제가 있었다는 내용이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서동일 바이온 전 사내이사는 류진형 바이온 대표이사 및 최대주주 씨티엠의 전순호 대표, 실사주 홍모씨, 바이온 관계사 씨엠텍의 정의현 대표를 자본시장법상
한국거래소, 2024년도 유가증권시장 공시우수법인 선정
한국거래소가 2024년도 유가증권시장 공시 우수법인 및 공시 우수위원을 선정하고 상을 수여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지난해 공시실적 등을 바탕으로 1차 정량평가, 2차 정성평가를 거쳐 공시 우수법인 8사와 영문공시 우수법인 3사를 선정했다. 또 공시제도개선 참여 및 의견제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공시제도 개선 실무협의회 우수위원 1인을 뽑았다. 공시 우수법인에는 JB금융지주, 엘아이지넥스원, 포스코홀딩스
4호 펀드 벌써 절반 소진…분주한 한앤컴퍼니
국내 대표 사모펀드 운용사(PE) 한앤컴퍼니(한앤코)가 지난해 중순 최종 결성한 역대 최대 규모 블라인드펀드의 40%가량을 이미 소진하면서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SK그룹 물량을 집중적으로 사고 팔면서 인수합병(M&A) 시장에서 발빠르게 움직이는 모양새다. 발빠른 투자 진행…LP들에게 '안심' 메시지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앤코는 지난해 7월께 결성한 4조 7000억원 규모 4호 블라인드펀드 중 2조원 가량을 소
아이엠, 이노웨이브에 제3자배정 유상증자…50억원 규모
코스닥 상장사인 스마트폰 부품 회사 아이엠은 운영자금 등 약 5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주당 808원에 신주 618만8119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이노웨이브(618만8119주)다.
노머스, 월드투어 모객수 확대 및 온라인 공연 스트리밍 증가…저평가 구간
유안타증권은 27일 노머스에 대해 연간 실적 가이던스가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저평가 구간이라고 분석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노머스는 아티스트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종합 솔루션을 제공 중이다. 2024년 연결 실적에서 매출액 689억원, 영업이익 81억원을 달성했다. 이환욱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노머스는 팬 플랫폼 '프롬'을 통해 1대 1 메시징 서비스 구독 및 커뮤니티 멤버십으로 수익을 창
스틱인베, 지난해 영업익 134억…전년比 60%↓
27일 스틱인베스트먼트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795억원, 영업이익 13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15.2%, 영업이익은 59.5% 감소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도 66.2% 감소한 933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직전사업연도 성과보수 발생에 따른 기저효과로 지난해 매출과 손익이 상대적으로 감소했다"라며 "자회사 투자자산의 공정가치 평가손실 등이 반영되면서 투자비용이 늘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