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손실에 합병·상폐·매각' 10대그룹 '아픈손가락' 적자 계열사 긴급점검
롯데케미칼의 회사채 이슈로 촉발된 유동성 악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재계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다. 롯데지주가 직접 나서 재무 위기설을 잠재웠지만, 장기 침체로 한국 재계 10대 그룹 내 리스크 관리가 필요한 적자 계열사가 산적했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은 2022년부터 올해 3분기까지 누적 1조7700억원 규모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특히 올 3분기에는 적자 폭이 확대되면서 분기 영업적자 4
디와이디④주식 ‘폭탄’ 쏟아진다…삼부토건 손실, 주주가 떠안나
코스닥 상장사 디와이디에서 전환사채(CB), 신주인수권부사채(BW)의 주식 전환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오는 25, 26일 대규모 주식이 풀리면 기존 주주의 주식가치가 희석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게다가 CB와 BW로 무리하게 샀던 삼부토건도 큰 손실을 보고 있어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디와이디는 35억원 규모 제5회차 CB와 78억원 규모 3회차 BW가 전환 청구 및 신주인수권 행사
폴라리스오피스, AI 기본법 과방위 소위 통과…CES AI 혁신상·LG 협력 개발 부각↑
폴라리스오피스가 강세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AI 기본법이 통과됐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오전 11시12분 기준 폴라리스오피스는 전일 대비 3.99% 상승한 5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AI 기본법(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법률안)이 통과되면서 AI 산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AI 기본법은 인공지능 기술 발전과 활용을 촉
롯데렌탈, 매각 보도에 강세
롯데렌탈이 22일 롯데케미칼의 유동성 우려 속 매각을 추진한다는 보도에 상승세다. 이날 오전 9시 15분 롯데렌탈은 전일 대비 2.95%(750원) 상승한 2만955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보도에 따르면 롯데그룹이 최근 불거진 재무 위기설을 잠재우기 위해 롯데렌탈 경영권 지분 일부를 매각할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 대상은 롯데렌탈 경영권 지분 약 60.67%로 전해졌다. 현재 롯데렌탈은 호텔롯데(37.80%) 부산롯데호텔(22.83%) 등이
코스모신소재, 9개월 만에 시가총액 4조 증발
올해 2월까지만 해도 6조원을 넘어섰던 코스모신소재 시가총액이 9개월 만에 2조원까지 쪼그라들었다. 이차전지 주요 소재인 양극활물질 출하량이 줄면서 실적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다만 증시 전문가들은 내년부터 이익이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코스모신소재는 올해 들어 56% 하락했다. 2월21일 기록한 연중 최고가 19만4300원 대비로는 67% 하락했다. 전날 장중 한때 6만1900원까지 하락
미니레코드, AI 음성 대화형 플랫폼 '미니아이' 출시
국내 최초 플랫폼 앨범 개발사 미니레코드는 전 세계 팬덤 비즈니스 확대를 위해 인공지능(AI) 음성 대화형 플랫폼 ‘미니아이’(MINIai)를 공식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앱을 출시한 미니레코드는 K-팝 아티스트 ‘에이티즈’(ATEEZ)의 컴백 일정에 발맞춰 ‘에이티니’(ATINY, 공식 팬덤명)가 아티스트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할 새로운 기회를 마련했다. 미니아이는 AI 대화 솔루션으로 팬들이 QR코드를 탑재한 콜카드를 통해 에
가스업체 '빅딜' 잇따른 무산…M&A 시장도 '삼전 여파'
효성화학 특수가스사업부 매각이 무산되는 등 인수합병(M&A) 시장에도 삼성전자 실적 부진 여파가 이어지고 있다. 에어프로덕츠코리아에 이어 삼성전자를 주력 고객사로 두고 있는 가스업체의 '빅딜'이 또다시 좌초됐기 때문이다. 삼성전자의 부진 때문에 M&A 시장도 직격탄을 맞고 있다는 말이 나온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효성화학 특수가스사업부, 에어프로덕츠코리아, SK스페셜티 등 올해 M&A 시장에 나온
부동산신탁사, 'PF 신탁계정 부실 메우기' 외부 자금조달 확대
부동산신탁회사들의 외부 자금 조달이 늘고 있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을 메우기 위해 고유 계정 자금으로 신탁 계정에 자금을 빌려주는 ‘신탁계정대’가 늘면서 자금 소요가 많아졌다. 자체 차입금을 늘려 신탁계정의 부실을 메우는 악순환을 반복하는 모양새다. 일부 신탁사들은 부실로 늘어나는 부채비율을 낮추기 위해 고금리 신종자본증권(영구채)을 발행하는 등 여러 수단을 동원해 외부 자금을 확보하고 있다. 22일
FSN, 인스타 이어 유튜브도 ‘10대 규제’…틱톡 반사이익 부각↑
FSN이 강세다. 유튜브도 10대 청소년에 대한 규제를 시작한다는 소식에 비주류 SNS 틱톡이 반사이익을 입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오후 2시6분 기준 FSN은 전일 대비 5.52% 상승한 1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유튜브는 10대 청소년 이용자 활동 제한 정책을 도입했다. 청소년 소셜미디어(SNS) 중독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며 뭇매를 맞는 인스타그램과 메타가 10대 활동 규제 장
하이소닉, 상장 앞둔 대진첨단소재와 관계사 시너지 예고
이차전지 패키징 복합소재 전문기업인 대진첨단소재가 코스닥 입성을 앞두고 있다. 하이소닉의 관계사로 알려지면서 향후 관계사간 이차전지 사업 관련 시너지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진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진첨단소재는 하이소닉 최대주주인 이알옵틱스(유)의 특수관계법인이다. 대진첨단소재는 지난 21일 한국거래소로부터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받았으며 12월부터 본격적으로 공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