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 HBM 장비 수주 증가 기대"
현대차증권은 8일 TSMC와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동맹을 맺기로 하면서 한미반도체가 수혜를 볼 것으로 내다봤다. 곽민정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HBM 생산 일부 공정을 TSMC가 담당한다"며 "SK하이닉스는 패키징 일부 공정을 담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HBM4에서는 로직 다이에 고급 FinFET 공정이 필요하다"며 "로직 다이 생산을 TSMC에 위탁해 미세 공정으로 생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곽 연구원은 "
설 앞둔 코스피, 외국인·기관 '사자'에 상승 마감
설 연휴를 앞두고 8일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증권가에선 미국 기술주 영향과 밸류업 프로그램 기대감 등의 영향으로 당분간 국내 증시는 2600선에 안착하는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0.74포인트(0.41%) 오른 2620.32에 장을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114억원, 3002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홀로 7149억원어치를 팔아
SM, 올해 4개 그룹 데뷔…"내년까지 4개 분야 5천억 투자"
SM엔터테인먼트가 NCT 마지막 팀 NCT 위시 등 올해 총 네 팀의 신인을 데뷔시킨다. 8일 SM은 이달 21일 일본 도쿄돔에서 데뷔하는 NCT 위시를 비롯해 신인 걸그룹, 에스파 세계관 속 조력자 캐릭터 나이비스(Naevis), 영국 보이그룹 등 네 팀을 새로운 IP(지식재산권)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SM은 지난해 영국 엔터테인먼트 기업 문앤백(MOON&BACK·이하 M&B)과 손잡고 한·영 합작 보이그룹 제작 계획을 밝혔다. M&B
케이카캐피탈, 1000억 오토론 유동화해 실탄 장전
중고차 거래 플랫폼 케이카(K Car)의 캐피털 자회사인 케이카캐피탈이 자동차 할부금융 자산(오토론) 1000억원어치를 매각해 유동성을 확보한다. 고금리와 경기 악화로 영업자산이 줄고 부실률이 상승하면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케이카캐피탈은 KB증권 주관으로 만든 특수목적법인(SPC)에 1000억원어치의 오토론을 양도하기로 했다. 케이카에서 차를 구매한 소비자들이 중고차를 담보
믿었던 月지급식 ELS도 빨간불… 믿을 건 中 부양책뿐
"상품을 권했던 은행 프라이빗뱅커(PB)는 미국 금리가 인하되면 홍콩 증시가 반등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만기가 많이 남았지만 연일 지수가 폭락하는데 불안한 마음이 없진 않네요."(투자자 A씨) '홍콩H지수(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사태' 파장이 커지는 가운데 월지급식 방식의 ELS 상품 일부도 1월 월이자 지급이 중단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중국 정부가 대규모 증시 부양책을 지속적으로 꺼내 들면서 H
"기업은행, 배당 기대 강화…목표주가 ↑
NH투자증권은 8일 기업은행에 대해 작년 4분기 호실적으로 배당 기대감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업은행의 2023년 주당배당금(DPS)은 1000원(성향 33.1%) 혹은 그 이상에서 결정될 것"이라며 "배당기준일(4월 초 예상)까지 배당 기대감이 커질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배당 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한 가장 큰 이유는
“솔루엠, 4분기 저점으로 계단식 성장”
하이투자증권은 8일 솔루엠에 대해 지난해 4분기가 저점으로, 계단식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고의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4분기 실적은 추정치 대비 하회했지만 성과급, 멕시코 신공장 오퍼레이팅 관련 제비용, 본사 이전 비용 등 일회성 요인이 컸음을 감안하면 견조한 실적”이라며 “올해 실적은 매출액 2조1000억원, 영업이익 1839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7%, 19%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도입에 지주회사 주가 ‘밸류 업’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도입에 저 주가순자산비율(PBR) 주의 주가 강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주회사들이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따른 저평가 해소가 기대되며 줄줄이 신고가를 기록하는 등 강세다. 지주회사는 주주환원 확대를 위한 재원 확보에 용이하고 자사주 보유 비율도 높아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이 저평가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지주회사들이 줄줄이
휴네시온, 매출액 361억원 역대 최대…"전년比 19% ↑"
휴네시온은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액이 361억4042만원으로 전년 대비 19% 증가해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5억9761만원, 67억4604만원으로 전년 대비 35%, 235%가 늘었다.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역대 최대치다. 또한 지난해 망연계 시장점유율 55%를 기록하며 9년 연속 1위(조달정보개방포털 특정품목 조달내역 기준)를 달성했다. 휴네시온은 경기도 지능형 교통체계(ITS) 고
엑스페릭스, 국내 최초 NPE 인텔렉추얼디스커버리 인수
엑스페릭스(대표이사 윤상철)가 국내 최초의 특허관리전문회사(NPE) 인텔렉추얼디스커버리를 인수한다고 7일 밝혔다. 기존 최대주주 지분 30%를 271억원에 매수하는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로 엑스페릭스는 최대주주 지위와 경영권을 확보할 예정이다. 인텔렉추얼디스커버리는 2010년 지식재산 발굴, 매입, 매각, 라이선싱, IP컨설팅 등 IP수익화 사업을 주목적으로 설립됐다. 주된 수익원은 무형자산(특허권)의 매각수익, 관련한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