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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풍산, 방산 성장에 주가 저평가 해소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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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 부문의 성장에 힘입어 풍산의 주가 저평가가 해소될 것이라는 긍정적 전망이 나왔다. 신동 사업의 이익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안정성이 높은 방산 부문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인다는 분석이다.


풍산이 생산하는 구경50 기관총탄

풍산이 생산하는 구경50 기관총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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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선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8일 보고서에서 "풍산은 ‘155mm사거리연장탄’ 등의 신제품 수요 증가와 수출 확대에 힘입어 생산 능력을 증설하고 있다"면서 "탄약과 포탄 등의 재래식 무기는 수요 기반이 없으면 증설에 나서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하면 증설은 수요가 충분하다는 점을 보여주는 방증"이라고 평가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풍산의 신동 사업은 동 가격에 따라 실적 변동성이 상당히 크고 불확실성이 높아 주가에 저평가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면서 "최근 방산 부문에서 2000억원에 육박하는 이익을 창출하고 있어 신동 사업의 불확실성을 상당 폭 보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에 따라 "방산 비중이 높아지면서 올해 주가 재평가의 원년이 될 것"이라며 목표 주가를 주가자산비율(PBR) 0.78배를 적용한 6만원으로 제시했다.




임정수 기자 agrem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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