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모든 음식 무료"…한화 40년 만의 대기록에 대전 경제 '이글이글'
역대 두 번째 '단일 시즌 10연승 2회'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며 KBO리그 1위를 질주 중인 한화이글스의 인기가 침체된 대전 구도심 경제에 전례 없는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홈구장을 중심으로 유동 인구와 소비가 급증하면서 상권 회복은 물론, 지역화폐 사용량까지 급격히 늘고 있다. 한 업주는 승리를 견인한 문현빈 선수에게 '평생 무료 식사'를 약속하는 현수막을 내걸며 팬심에 화답하기도 했다.한화 열풍, 대전 지역경제 살렸
폭염 속 제주 여행 함께갔던 반려견…비행기 화물칸서 결국
비행기 화물칸에 탔던 반려견이 폭염 속에서 폐사하는 일이 일어났다. 견주는 화물칸에 온도를 조절하는 기능이 없었다는 걸 사전에 안내받지 못했다며 하소연했다. 27일 SBS는 6살 반려견과 함께 4박 5일 제주 여행을 떠났던 제보자 A씨의 반려견이 화물칸에서 폐사하는 일이 일어났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 22일 제보자 A씨는 6살 반려견과 함께 4박 5일 제주 여행을 떠났다. 출발할 때와 같이 제주도에서 돌아올 때도 무게 7㎏
고속도로서 음주운전 생방…시청자 신고로 덜미 잡힌 여성 BJ
술을 마신 뒤 대구에서 부산까지 음주운전을 하며 이 모습을 라이브 방송으로 중계한 40대 여성 BJ가 경찰에 붙잡혔다. 28일 부산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5일 오후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정지 수준의 상태에서 대구에서 부산으로 자신의 차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이날 새벽까지 대구의 한 노래방에서 혼자 소주 2병을
근무 중 추락해 뇌사 빠진 두 아이 아빠, 4명에 생명 나누고 떠나
근무 중 추락사고로 뇌사 판정을 받은 40대 가장이 장기와 인체조직을 기증, 100여 명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하늘로 떠났다. 28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지난달 6일 경상국립대병원에서 장상빈씨(44)가 뇌사상태에서 4명에게 간과 좌우 신장, 우측 안구를 각각 기증했다. 장씨는 피부, 뼈, 연골, 혈관 등 인체조직도 기증해 100여 명의 환자에게 기능적 장애 회복의 희망도 선물했다. 보안업체에서 일하던 장씨는 지난달 3
해상에서 하늘까지… 포항시, 해상케이블카·UAM 복합관광개발 구상 본격화
포항시는 최근 환호∼영일대 해상구간을 연결하는 해상케이블카와 도심항공교통(UAM)을 결합한 복합관광개발사업 민간투자 제안을 접수하고 본격적인 검토에 들어갔다.이번 제안은 기존 해상케이블카 사업과 달리 '드론택시'로 불리는 도심항공교통(UAM)과 해상케이블카를 결합한 국내 최초의 해상관광모델로, 단순 교통 인프라를 넘어 도심·해안·상공을 잇는 포항 특화 체류형 관광콘텐츠를 제시하고 있다. 사업은 환호∼영일대
사육 중인 흑염소 14마리 레저용 활로 사냥…양궁동호회원 무더기 검거
주민들이 방목해 기르고 있는 흑염소를 레저용 활로 불법 사냥한 양궁동호회원 등이 경찰에 붙잡혔다. 28일 부산 강서경찰서는 상습 절도,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양궁동호회 회원 A씨 등 9명과 유해야생동물포획단 B씨 등 2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4월 초순부터 올해 4월까지 부산 강서구 가덕도 새바지나 외포항 인근 야산에서 흑염소 14마리를 포획해 도축한 혐의를 받는다. 흑염소는 인근 주민 2명이 산에 축
尹 접견한 신평 "독방, 처참한 생지옥…정치보복에 美 개입해달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법률대리인이자 '멘토'로 알려진 신평 변호사가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윤 전 대통령을 접견하고 온 뒤 미국 등 서방국가에 개입을 호소했다. 27일 신 변호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난 25일 변호사 자격으로 윤 전 대통령을 접견하고 왔다"며 "윤 전 대통령으로부터 참으로 놀랍고 가슴 아픈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신 변호사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이 구금된 독방은 1.7 혹
'尹부부 공천 의혹' 최호 전 경기도의원 숨진 채 발견
2022년 6월 지방선거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 평택시장 후보로 출마했던 최호 전 경기도의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28일 경기 평택경찰서 등에 따르면 최 전 도의원은 이날 오전 3시14분께 평택의 한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재까지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최 전 의원은 지난 4월 윤 전 대통령 부부 공천개입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에서 조사받았다. 최 전 의원은 국민의
제주 바다 뒤덮은 파란색 동전?…"독성 있어 주의해야"
최근 제주도 해수욕장에 '푸른우산관해파리'가 대거 출몰해 관광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제주 함덕, 김녕 등 해안가 일대에 푸른색 원형 해파리 떼가 떠다니는 영상과 사진이 확산했다. 한 누리꾼은 "만조 시간에 보니 이런 게 밀려와 있더라"라며 "파란 띠가 둘린 동그라미에 다리가 여러 개 있다. 수영하다가 옆에 있어서 놀랐다"고 전했다. 다른 누리꾼도 "김녕에 넘쳐나는 해파리 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