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4급 공무원 불륜에…아내 '중징계 요청' 진정서 제출
대통령실에서 파견 근무를 하던 4급 고위 공무원 남성과 여성이 불륜 등 부정행위가 발각돼 논란이 되는 가운데 이 남성의 아내가 진정서를 접수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8일 중앙일보는 지난달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실에 "남편 A씨와 여성 B씨가 불륜 등 부정행위를 저질러 국가공무원법상 공직자 품위유지 의무 등을 위반했다"는 내용으로 A씨의 아내 C씨의 진정서가 접수됐다고 보도했다. C씨는 두 사람의 ▲직위 해제 ▲철
숨어지냈다는 샤이니 종현 누나가 얼굴 드러낸 이유 "함께 이겨내갔으면"
그룹 샤이니 고(故)종현(김종현)의 친누나 김소담씨가 처음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김소담씨는 청년문화예술인을 위한 재단법인 '빛이나'의 사무국장이다. 지난 6일 재단법인 빛이나 공식 SNS에는 김소담씨가 재단법인 빛이나의 ‘청춘믿UP’ 심리상담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영상에 출연해 얼굴을 비쳤다. 이 영상에서 김소담씨는 “재단법인 빛이나의 사무국장이자 종현의 누나인 김소담이다. 처음으로 카메라 앞에서 정식으로 인
"응급실 떠난 군의관들 징계 검토…의료사고 시 병원이 2000만원 배상"
응급실 운영에 차질이 생긴 병원에 파견됐던 일부 군의관들이 의료사고 부담 등을 이유로 근무를 포기한 가운데 정부가 이들에 대한 징계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군의관을 받은 병원들은 건당 2억원까지 보상이 가능한 단체보험에 가입돼 있고, 군의관의 과실로 의료사고가 발생하면 해당 병원이 자기부담금 2000만원을 부담하게 된다. 8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응급의료 현장에 투입된 군의관 250명과 공중보건의사
산악회 쓰레기 투기 신고했더니…돌아온 구청 답변에 '분노'
한 산악회의 쓰레기 투기가 질타를 받는 가운데 구청의 대처까지 도마 위에 올랐다. 8일 JTBC '사건반장'은 지난달 18일 광주 북구의 한 상가 앞에 쓰레기를 무단 투기하는 한 산악회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을 보면 한 관광버스가 상가 옆 대로변에 멈춰 섰고, 이어 산악회원들이 하차하며 버스에서 짐도 내렸다. 하지만 이 산악회원들은 각자 짐을 챙기면서도 쓰레기로 보이는 스티로폼 상자 등 일부 짐을 대로변
관람차 꼭대기서 비닐봉지처럼 '빙글빙글'…슈퍼태풍 '야기'에 사고 속출
제11호 태풍 ‘야기’가 중국 본토를 두 차례나 강타하면서 곳곳에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항구에 정박해있던 선박 여러 척이 바다로 휩쓸려 1명이 물에 빠져 숨졌다. 강풍과 폭우에 지붕이 무너져 목숨을 잃은 사례도 있었다. 앞서 중국중앙TV(CCTV) 등 현지 매체들은 7일(현지시간) 이날 오후 3시 기준 하이난성에서 태풍으로 인해 4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야기는 전날 오후 4시 20분쯤 중국 남부 하이난섬 원창시 해안에 상륙
강남 한복판 '동성 연인 스킨십' 광고에 발칵…"마른 하늘에 날벼락" 중단 반발
서울 강남 한복판 건물 외벽 전광판에 등장했던 동성 연인 간 스킨십 장면이 담긴 광고 영상이 항의 민원이 잇따르자 나흘 만에 철거됐다.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성소수자들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앱) 국내 운영사는 지난달 26일 강남구 논현동 강남대로변 한 건물 외벽 전광판에 앱 홍보 영상 광고를 게재했다. 영상에는 게이나 레즈비언 커플이 서로 마주 보며 입맞춤하거나 포옹하는 모습이 담겼다. 앱 운영사는 20초 분량의 해
1분만에 합성하고 워터마크는 싹둑…중고거래 '인증샷' 파고든 딥페이크
#서울 은평구에 사는 박모씨(25)는 지난달 게임 기기를 구매하기 위해 중고거래 플랫폼에 글을 올렸다. 박씨는 며칠 뒤 원하는 금액에 맞춰줄 수 있다는 판매자 연락을 받고, 인증을 위해 종이에 이름을 적어서 거래하려는 제품 위에 올린 사진 촬영을 요구했다. 3분여 만에 요구한 사진이 도착했고, 박씨는 판매자의 계좌로 30만원을 입금했다. 그러나 입금 이후 판매자는 아무런 연락도 없이 그대로 잠적했다. 박씨는 "학창 시절
폭염에 링거 꽂고 '터벅터벅'…찻길 걷던 노인, 무슨 일
경찰관의 눈썰미 덕에 병원을 나왔다가 길을 잃은 치매 노인이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 6일 경찰청 유튜브 채널에는 '터벅터벅 병원복을 입고 링거를 꽂은 채…'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지난달 6일 오후 4시께 충남 예산군의 한 도로를 배회하는 노인 A씨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영상에서 A씨는 병원복 차림으로 링거를 꽂은 채 2차선 차도 가장자리에서 느린 걸음으로 걷고 있었다. 이날은 기온이 35도에
딥페이크 성착취물 가해자 부모 "우리 애 수능 앞뒀다"
중학교 동창 등을 상대로 딥페이크 성 착취물을 제작한 혐의로 입건된 고등학생이 억울함을 호소한 가운데 가해 학생의 부모는 모르쇠로 일관하는 등 뻔뻔한 태도를 보여 공분을 사고 있다. 6일 SBS '궁금한 이야기 Y'는 초등학교·중학교 동창 등을 상대로 딥페이크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로 입건된 고등학생 A군과 그의 부친을 인터뷰한 내용을 공개했다. 제작진이 A군의 행방을 수소문하던 가운데 A군이 직접 제작진에
"책 읽는 나 멋지지 않아?"…MZ 새 트렌드 '텍스트힙'
최근 젊은층 사이에서 '텍스트힙(Text Hip)'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했다. 이는 글자를 뜻하는 영단어 '텍스트'와 개성 있다는 의미의 '힙하다'를 합친 용어로, 책과 독서를 트렌디한 문화로 인식하는 현상을 말한다. 유튜브, 쇼츠 등의 영상 콘텐츠가 범람하다 보니 오히려 활자의 매력이 돋보이는 책이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독서를 인증하는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등의 게시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