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딸과 영화관 갔다가 '당황'…"홍콩 출발해? 갈 데까지 가자"는 '문신돼지' 영상
대형 프랜차이즈 영화관에서 선정적인 대사가 담긴 에티켓 홍보 안내 영상을 틀어 관객의 민원을 받고 영상이 삭제되는 일이 발생했다. 지난달 31일 JIBS제주방송은 지난달 10일 초등학생 딸과 서귀포시의 한 영화관을 방문한 40대 A씨의 제보에 대해 보도했다. A씨는 딸과 함께 본 극장 에티켓 홍보 영상에 당황했다. 영상은 연인 관계인 남녀의 대화로 이뤄졌다. 남성은 “홍콩 출발해?”, “갈 데까지 가자” 등의 대사를 내뱉었
"대기인원 30명인데 식사 후 30분째 수다…어찌할까요?"
웨이팅이 있는 식당에서 식사 후 30분씩 수다를 떠는 손님에게 자리를 떠나달라고 말해야 할지 고민이라는 자영업자의 글이 화제다. 지난달 3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식당에서 식사 후 안 나가고 잡담'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점심시간에 대기인원이 30~40명 정도 되는 식당으로 메뉴 가격이 높지 않아 테이블 회전율로 버티며 가게를 운영 중이라고 글을 시작했다. 이어 "여자 3명이 식사는 다 하고 얘기한다고
유영철·강호순, 새해 특식으로 '유과에 불고기'…서울구치소 식단표는?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같은 '거물급 인사'와 강호순, 유영철, 정두영 등 미집행 사형수들이 수용돼 있는 서울구치소에도 1일 갑진년 새해가 밝았다. 서울구치소는 갑진년 첫날 수용자들에게 점심 특식으로 유과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날 점심 식단은 흑미밥, 된장찌개, 돼지 고추장불고기, 궁채나물 장아찌, 배추김치와 함께 특식 유과로 구성됐다. 유과는 인당 2000원 미만의 예산으로 준비됐다. 수용자들은 점심밥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기’ … 구미시장, 새해 첫날부터 현장 챙겨
김장호 구미시장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인구정책’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운 가운데, 2024년 갑진년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365 소아청소년 진료센터’를 방문했다.새해 첫날 ‘365 소아청소년 진료센터’를 찾아 시설을 둘러보고 연휴에도 공공의료 서비스를 위해 수고가 많은 의료진을 격려했다. 민선 8기 최우선 공약사업으로, 개소 1주년(23.1.1 개소)이 된 ‘365 소아청소년 진료센터’는 기초자치단체의 육아정책 성공사
"몇시간을 덜덜 떨며 기다렸는데"…8만 인파 모인 부산 광안리 드론쇼 취소
통신 장애로 새해를 맞아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드론쇼가 취소됐다. 현장에 있었던 8만2000명의 시민은 분통을 터뜨렸다. 1일 부산 수영구에 따르면 이날 0시를 전후로 광안리 해수욕장에서는 드론 2천 대를 동원한 '광안리 M 드론 라이트 쇼'가 공연될 예정이었다. 공연은 이날 0시 기준 3~4분 전부터 드론을 띄워 2024년까지 남은 시간을 카운트다운한 후 '청룡' 이미지를 밤하늘에 수놓으며 마무리될 예정
청룡의 해 0시0분 '아홍이'의 힘찬 울음…결혼 12년차 난임 부부 아들
2024년 갑진년을 맞아 제야의 종소리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올해 첫둥이가 힘찬 첫울음을 터뜨렸다. 1일 오전 0시0분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강남차여성병원에서 엄마 임아연씨(38)와 아빠 이주홍씨(44) 사이의 첫 아이가 태어난 것이다. 이들 부부는 제왕절개로 3.15㎏의 건강한 아들을 품에 안았다. 아기의 태명은 부부의 이름에서 각각 한 글자씩을 딴 '아홍이'였다. 특히 임씨 부부는 결혼 12년 만에 난임을 극복하고 낳은 첫 아
유명 배우·개그맨 앞세운 車리스업체…보증금 수천억 '꿀꺽'
수천억원 규모의 자동차 리스 보증금을 고객들에게 돌려주지 않고 잠적한 리스회사 대표 등이 사기 혐의로 고소당했다. 이 회사는 유명 연예인을 직원으로 고용하거나 광고에 내세워 고객을 모았으나 실제로는 폰지 사기 형태로 업체를 운영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1일 서초경찰서는 B 중고 자동차 판매 회사 유 모 대표와 회사 관계자들이 사기 등 혐의로 피소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고객들과 자동차 리스 계약을 맺는 과정에서 지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 1일 취임 “포항 발전에 최선 다할 것”
포항시는 제23대 부시장으로 장상길 신임 부시장이 1일 자로 취임했다고 전했다. 장상길 부시장은 경북 울진 출신으로 대구고등학교와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행정고시를 통해 지난 1998년 울진군에서 첫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장 부시장은 경북도 신성장산업과장, 일자리창출단장, 도청신도시본부장, 과학산업국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치고 지난해 환동해지역본부 동해안 전략산업국장 재직 중 12월 이사관으로 승진했다. 경
"학교 지었는데 학생이 없어"…신생 학교 31% 학생수 미달
저출산으로 학령인구가 계속 줄어드는 가운데, 개교한 지 3~5년이 된 신생 학교 10곳 중 3곳이 예상보다 학생 수가 지나치게 적은 것으로 드러났다. 1일 한국교육개발원은 ‘2023년 지방 교육재정분석 종합보고서’를 통해 2018∼2020년 개교한 전국의 214개 초·중·고교의 학생 수용률을 발표했다. 학생 수용률은 학교 신설 계획 당시 수립한 개교 3∼5년 후 학생 수 대비 실제 학생 수용이 적정한 학교 수를 측정하는 지표다. 개
‘일본 지진 영향’ 동해안서도 지진해일 관측…0.5m라도 안심 못 한다
1일 오후 일본 도야마현 도야마 북쪽 90㎞ 해역에서 발생한 강진의 영향으로 우리나라 또한 강원 일부 해안에 지진해일이 관측되기 시작했다. 이날 기상청은 지진해일정보를 통해 "강원 일부 해안에서는 지진해일로 해수면 변동이 나타날 수 있으니 해안가 안전에 주의해 달라"면서 "지진해일의 높이는 조석(천체 인력 작용으로 인해 해면이 주기적으로 오르내리는 현상)을 포함하지 않아 최초 도달 후 점차 높아질 수도 있다"고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