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수혜 받는다" 3일만에 '1억' 급등…아파트 거래량 '쑥' 늘어난 청주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충청북도 청주 아파트 시장이 꿈틀거리고 있다. 수도권 주요 지역에 갭투자(전세 끼고 매매)가 막히자, 서울에 가깝고 다양한 호재가 있는 청주 시장에 매수 심리가 살아났다. 다만 전문가들은 일시적이거나, 지엽적인 매수세로 보인다며 지방 시장 전체에 영향을 미치기는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1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청주의 10·15 대책 이후 한 달(10월16일~11월14일) 아파
"우선 작게라도 비집고 들어가야"…강남 59㎡ 이하 아파트, 10·15 대책 이후 상승률 1위
"작을수록 더 오른다."최근 서울 강남권 아파트 시장에서 소형 아파트의 집값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자금 여력이 줄었어도, '작아도 강남'을 찾는 이들이 몰리면서 전용 59㎡ 이하 소형 아파트가 가격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대출 규제를 피해 강남 입성을 택한 실수요자들의 '강제된 다운사이징(소형화)' 현상이 본격화됐다는 분석이 나온다.19일 한국부동산원의 '규모별 주간 매매가격지수'를 대
①올해 금리인하 끝났다…내년엔 "1분기 인하 vs 장기 동결"
오는 27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올해 마지막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전문가 전원이 금리 동결(연 2.50%)을 전망했다. 10·15 등 강력한 부동산 추가 대책에도 불구하고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주택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데다, 1500원 선을 위협하는 환율 불안까지 겹치며 이달 금리 유지에 힘이 실렸다. 다음 금리 인하 시점에 대한 전문가 의견은 크게 갈렸다. 소폭 개선에도 여전히 우려가 큰 경기에 대응해 내년
서울시,'잠실 마이스' 컨트롤타워 만든다…'2.5조원' 민자 본궤도[부동산AtoZ]
총사업비 2조5000억원에 달하는 '잠실 스포츠·마이스 복합공간 조성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서울시가 컨트롤타워를 신설한다. 내년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복합시설 조성사업이 첫 삽을 뜰 예정이고, 현대차그룹과 글로벌비즈니스콤플렉스(GBC) 사업에 대한 협의도 마무리 단계여서, 원활한 시공을 위해 조직부터 단장하고 나섰다. 24일 아시아경제가 서준오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을 통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시는 도시기반시설
5대 건설사, '곳간' 채우고 '원가율' 잡았다…'탈주택' 흐름도 뚜렷
국내 5대 건설사의 올해 3분기 실적 흐름은 '수주잔고 증가' '원가율 하락' '건축(주택 포함) 매출 비중 축소'가 특징적으로 나타났다. 리스크 축소와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나타나는 등 체질 개선이 이뤄지는 분위기다. 내년에는 대형사 중심의 계열사 수주 확대가 실적을 견인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고환율이 복병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최근 공시된 각 사의 3분기 보
당정 "135만가구 주택 공급위해 신속 입법…불법건물양성화도 내년 상반기 추진"(종합)
더불어민주당과 국토교통부는 20일 국회에서 당정 간담회를 열고 신규 주택 135만가구 착공을 핵심 내용으로 하는 9·7 부동산 공급 대책 이행을 위한 후속 입법을 신속하게 처리하기로 했다. 민주당 소속의 맹성규 국토교통위원장은 간담회 공개 발언을 통해 "2030년까지 서울·수도권에 신규 주택 135만가구를 공급하는 9·7 대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연내 발의 및 처리가 가능한 법안들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했다. 김윤
55년된 삼각맨션 허문다…한강로 1가, 정비계획 결정
55년 된 노후 아파트 삼각맨션이 위치한 한강로1가 일대가 주거 기능과 상권을 갖춘 복합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용산구 '한강로1가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0일 밝혔다.대상지는 준공된 지 55년 된 노후 공동주택 삼각맨션이 위치한 곳으로, 지하철 4호선과 6호선 삼각지역과 인접해있다. 지난 2월 삼각맨션의 천장 콘크리트가 낙하하는
"내년 분위기 심상치 않다"… 강북에서 먼저 나타난 전세 공급 절벽
최근 서울 아파트 시장에 전세 매물 품귀 현상이 번지고 있다. 갭투자(전세 끼고 매매)가 막히면서 전세 공급이 계속 줄면서 집주인 우위의 시장이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이 같은 양상은 강남보다는, 전셋값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강북에서 두드러진다. 내년 전셋값 급등에 대한 우려가 점차 커지고 있다. 24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전세수급동향지수는 전국 평균 99.7보다 5.3 높은 105.0으로 집계됐다. 지난
GS건설, 美 수전해 기업 이볼로와 수소 생산 플랜트 패키지 개발 착수
GS건설은 미국 수전해 기술 기업 이볼로(Evoloh)와 '음이온 교환막 기반 수전해 플랜트 패키지 개발' 계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GS건설은 지난 4월 이볼로와 설계·조달·시공(EPC)과 기본설계(FEED) 등을 비롯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계약에 따라 이달 말부터 본격적인 개발 업무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볼로는 '음이온 교환막'(AEM)을 기반으로 물을 전기 분해해 수소를 생산하는 수전해 스택(stack·집합체) 제조 핵심
집값 잡으려다 전셋값 '고삐' 풀렸다…"10·15 이후 규제지역 2% 넘게 급등"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시행 이후 규제 대상 지역의 아파트 전셋값이 한 달 새 2% 이상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부동산 중개·분석업체 집토스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10·15 대책으로 규제지역과 토지거래허가구역에 편입된 지역 전셋값이 크게 올랐다. 서울 21개 구 전셋값은 평균 2.8%, 경기도 12개 시·구는 평균 2.0% 상승했다. 앞서 집토스가 분석한 규제지역·토허구역 편입 지역의 매매가격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