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이전
2025.08.07
다음
1
45만원 줘도 일손없어 썼던 '외국인력'…이젠 내국인 자리까지 잠식[건설위기 보고서]

45만원 줘도 일손없어 썼던 '외국인력'…이젠 내국인 자리까지 잠식

"외국인 근로자들은 일자리가 필요한 우리나라 건설 근로자들의 실체적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현장 근로자들은 건설업의 기형적 구조도 문제지만, 고용시장의 변화가 두렵다며 1일 이같이 토로했다. 외국인 근로자는 2020년부터 2022년 초까지 건설 경기가 활황이던 시기에 급증했다. 고령화와 3D 업종 기피로 건설 내국인 근로자가 줄어든 가운데 코로나 시기 저금리로 시중에 자금이 풀리면서 건설사들은 사업을 공격적으로 확

2
대통령 "면허취소 검토" 지시에…재건축·리모델링 단지 술렁

대통령 "면허취소 검토" 지시에…재건축·리모델링 단지 술렁

포스코이앤씨 중대사고 발생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이 '건설면허 취소' 등 법률상 가능한 제재방안을 보고하라고 지시하자 일선 정비사업 현장이 동요하고 있다. 포스코이앤씨를 시공사로 선정한 재건축·리모델링 단지 조합은 면허 취소 시 기수주 단지 사업도 중단 가능성이 있는지 사태 파악에 나섰다. 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A 리모델링 조합은 포스코이앤씨 측에 건설면허가 취소될 시 사업에 차질이 생길 가능성에 대해 질의

3
"'이게' 집값 폭등원인" 李대통령 콕 찍었다…'로또 청약' 이제 못하나

"'이게' 집값 폭등원인" 李대통령 콕 찍었다…'로또 청약' 이제 못하나

이재명 대통령이 '로또 분양'을 정조준하면서, 그 근본 원인으로 지목되는 '분양가 상한제(분상제)'가 전면적인 수술대에 오를 전망이다. 최근 공개된 국무회의(6월19일 개최) 회의록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로또 분양은 분양가 상한 제한으로 시세와 큰 차이가 발생해 주변 집값을 폭등시키는 원인"이라고 지적하며 제도 개편의 필요성을 시사했다. 과도한 시세차익, 부정청약, 공급 위축 등 다양한 부작용을 만들고 있는 분상제가

4
GTX-B, 민자유치 성공으로 본궤도…'저평가' 송도·남양주 재조명[실전재테크]

GTX-B, 민자유치 성공으로 본궤도…'저평가' 송도·남양주 재조명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이 민간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본궤도에 올랐다. 인천 송도와 남양주를 잇는 노선으로 이르면 2030년 개통 예정이다. GTX-B 노선 공사가 본격화되자 그간 사업 지연과 고금리 여파로 가격 조정을 겪었던 인천 송도, 경기 남양주 등 수혜 지역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GTX-B, 민간투자 확정으로 본 궤도 올라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최근 GTX-B 사업시행자인 '지티엑스비 주식회사'는 대우건설

5
포스코이앤씨, 건설업 면허 말소위기…28년만에 첫 사례 되나

포스코이앤씨, 건설업 면허 말소위기…28년만에 첫 사례 되나

시공능력평가 7위, 연 매출 약 10조원, 임직원 약 6000명을 거느린 포스코이앤씨가 창사 31년 만에 최대 위기를 맞았다. 이재명 대통령이 포스코이앤씨에 대해 건설면허 취소를 포함한 고강도 법적 제재를 검토하라고 직접 지시했기 때문이다. 정부가 건설업 면허 취소처분을 내린다면 1994년 성수대교 붕괴를 초래하고 1997년 면허 말소를 당했던 동아건설산업(현 SM동아건설산업) 이후 중대재해나 인명사고로 인한 면허 취소는 2

6
대우건설, GTX-B 1조원 계약 확정…지분 확대·금융약정 마무리

대우건설, GTX-B 1조원 계약 확정…지분 확대·금융약정 마무리

대우건설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 민간투자사업 계약 지분을 늘리고 금융약정도 마무리했다. 1년 넘게 늦춰졌던 착공 작업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대우건설은 1일 "GTX B노선 민간투자사업 건설공사 계약금액이 1조343억2160만원으로 확정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2023년 1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당시 기존 금액(약 7070억원)보다 3273억원가량 증액된 수치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물가지수와 조사·설계비 증가분, 회

7
"벽 갈라지는 전조증상, 복구해도 사람 키만큼 내려앉아"…서울 땅 발밑이 두렵다[新교통난민 보고서]⑮

"벽 갈라지는 전조증상, 복구해도 사람 키만큼 내려앉아"…서울 땅 발밑이 두렵다⑮

"땅꺼짐이 생기기 전부터 벽이 갈라진다거나 하는 전조증상이 있었어요. 처음에 복구한 지점이 다시 내려앉았는데 사람 키보다 깊었어요. 주변 노후 다세대 건물에는 균열도 많아 불안합니다."(이문동 A공인 대표) 도시 개발은 시민들의 발밑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이동의 불편을 넘어 교통 인프라 확충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도시 과밀이 지하 개발을 앞당겼지만 약해진 지반이 안전과 재산을 위협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교통

8
[단독]원청 승인 안 하면 임금 못 받자 '하도급지킴이'에 '상생결제' 연계 추진

원청 승인 안 하면 임금 못 받자 '하도급지킴이'에 '상생결제' 연계 추진

정부가 공공 건설 현장에 의무 적용 중인 전자대금지급시스템 '하도급지킴이'에 '상생결제' 방식을 일부 연계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두 시스템을 연계하면 원청 승인 없이 하도급 대금을 자동 지급할 수 있게 된다. 기획재정부 산하 조달청과 중소벤처기업부가 실무 협의에 착수했으며, 건설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도 참고 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5일 확인됐다. 정부는 건설업계에 만연한 불법 하도급과 임금 체불 문제 해

9
李대통령 포스코이앤씨 정조준…'건설안전특별법' 추진 빨라진다

李대통령 포스코이앤씨 정조준…'건설안전특별법' 추진 빨라진다

이재명 대통령이 잇따른 인명 사고를 낸 포스코이앤씨와 산업재해 문제를 정조준하면서 공사 주체별 안전 관리 책임을 강화하는 '건설안전특별법' 입법 추진도 급물살을 탈 것으로 예상된다. 거듭 강조한 상황에서도 인명사고가 나면서 일선 현장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고강도 조치가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다만 중복 입법, 과도한 처벌로 인한 산업 위축 등을 이유로 부정적인 목소리도 나온다. 7일 업계 취재를 종

10
"이사 잠깐 미루자"…고강도 대출 규제에 수도권 전·월세 거래량 급락

"이사 잠깐 미루자"…고강도 대출 규제에 수도권 전·월세 거래량 급락

6·27 대출 규제가 시행된 지 한 달에 접어든 가운데 7월 수도권 아파트 전·월세 거래량이 4만건 초반대로 급감했다. 통상 매매가 감소하면 전·월세 거래가 증가하기 마련인데 지난달에는 전·월세 거래량까지 동반 하락했다. 고강도 대출 규제 여파로 시장의 혼란이 가중되자 임차인들이 이사 결정을 미룬 것이다. 주거 안정의 최전선인 전·월세 시장에 이상 기류가 나타나면서 서민들의 고민만 깊어지게 됐다.월세 거래량 1만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