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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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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억 어디서 구해요?" 노원 '잠잠' vs. 마포 '기대'[극과극 재건축]②

"3~5억 어디서 구해요?" 노원 '잠잠' vs. 마포 '기대'②

"소유주들이 3억~4억원 빚을 지고 재건축할 만한 여력이 없어요. 지원책이 나와도 크게 관심 갖지 않는 분위기예요."(서울 노원구 중계동 A 공인중개사무소 대표) 서울시의 재개발·재건축 지원방안 발표가 일주일 정도 지난 3일 노원구 ‘중계현대2차아파트’ 인근 공인중개사무소에는 적막감만 감돌았다. 지난 2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재초환) 폐지를 우선순위로 고려하겠다고 밝힌 지 하루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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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돈 안된다" 지연·무산…분담금의 벽[극과극 재건축]①

"재건축 돈 안된다" 지연·무산…분담금의 벽①

공사비가 치솟으면서 서울 재건축 현장 곳곳에서 신음이 흘러나오고 있다. 특히 재건축 연한인 30년이 지난 강북에서는 사업 속도가 떨어지거나 무산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치열하게 협상은 해도 공사는 이어가는 강남과는 다른 분위기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와 서울시는 관련 규제를 풀어 사업성 높이기에 나섰다. 향후 주택 공급 부족을 우려한 조치다. 그러나 높아진 ‘분담금’의 벽을 뛰어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평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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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슈]대표 옷 벗긴 정용진…'이자보상배율'이 뭐길래

대표 옷 벗긴 정용진…'이자보상배율'이 뭐길래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취임 첫 쇄신 인사로 신세계건설 대표를 전격 경질했다. 주주총회에서 재선임 된 대표를 일주일만에 경질한 것은 이례적인 결단이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 부실로 인한 건설사들의 유동성 위기가 신세계건설의 재무안정성 악화로 이어진 것이 경질 배경으로 풀이된다. 특히 재무안정성 주요 지표인 이자보상배율이 2년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해 자칫 한계기업이 될 수 있다는 우려까지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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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의 미래]"서울역보다 커진다"… 용산, 교통 중심지로 재탄생

"서울역보다 커진다"… 용산, 교통 중심지로 재탄생

편집자주'금단의 땅'을 품고 있던 용산이 새로운 전환기를 맞고 있다. 한 세기가 넘도록 일반인의 접근이 금지됐던 용산미군기지는 국민 모두의 공간인 용산공원으로 탈바꿈했고 대통령실 이전으로 대한민국 권력의 새로운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며 개발 계획도 본격 시작됐다. 역사와 문화의 중심지로서의 역할 확대 요구도 이어진다. 서울 한복판, 남산과 한강을 잇는 한강 변 '금싸라기 땅'임에도 낙후된 주거지를 여전히 품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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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재건축 대어'  잠실주공5단지, 70층 6500여가구로 탈바꿈

'강남 재건축 대어' 잠실주공5단지, 70층 6500여가구로 탈바꿈

서울 강남권 재건축 대어로 꼽히는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가 28개동, 6491가구 규모 대단지로 재건축된다. 서울시는 3일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수권분과)를 열어 ‘송파구 잠실아파트지구 개발기본계획 변경, 잠실주공5단지 재건축 정비계획 결정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1978년 준공된 잠실주공5단지는 시에서 추진 중인 신속통합기획 자문사업(패스트트랙)을 거쳐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완료한 첫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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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셋값 5주 만에 오름세 멈칫, 매매가는 보합세

서울 전셋값 5주 만에 오름세 멈칫, 매매가는 보합세

5주 연속 상승 흐름을 이어가던 서울 전세가격이 움직임을 멈췄다. 6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4월 첫째주 부동산 시장은 총선을 앞두고 대체로 조용한 거래 분위기가 이어진 가운데 주로 중저가 밀집지역 중심으로 수요 문의가 몰리며 전셋값 등락에 차이를 나타냈다. 강남구 개포동, 송파구 가락동, 양천구 신정동, 성북구 길음동 등 준공 10년 이내의 준신축 대단지아파트는 전셋값이 하향 조정됐다. 반면 강서구 내발산동, 관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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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에 정보 숨기는 지역주택조합, 구역 지정 허용 안한다

조합원에 정보 숨기는 지역주택조합, 구역 지정 허용 안한다

# 2016년 조합원을 모집한 A지역주택조합은 2024년 현재까지 조합설립인가를 받지 못했다. 2021년 조합원으로 가입한 B씨는 3년이 다 되어가는데도 조합원 명부, 자금 사용 내역 등 사업추진과 정보를 알 수 없었다. 지구단위계획 입안제안서 접수가 진행되는 것을 보고 사업이 빨리 추진될 것이라 믿었지만 실상은 달랐다. 조합원 모집 현황이나 회계감사 보고서, 조합원 분담금 납부내역 등 조합원에게 공개해야 할 정보를 공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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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조 사우디 플랜트 공사 삼성E&A·GS건설이 따냈다(종합)

9.7조 사우디 플랜트 공사 삼성E&A·GS건설이 따냈다(종합)

삼성E&A(구 삼성엔지니어링)와 GS건설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72억달러(약 9조7000억원) 규모 해외 플랜트 수주에 성공했다. 우리 기업의 사우디 수주 역사상 가장 큰 규모다. 전세계 해외건설 수주 사업 중에서도 아랍에미리트연합의 바라카 원전(2009년, 191억달러),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2012년, 77억달러)에 이어, 세 번째로 크다. 대통령실은 이번 수주를 윤석열 대통령의 정상 외교 성과 중 하나로 평가하며, 올해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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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 KTX]반나절 생활권 10억명 날랐다…전 국토 한동네

반나절 생활권 10억명 날랐다…전 국토 한동네

서울~부산을 2시간대에 주파하는 한국고속철도(KTX)가 개통한 지 20년이 흘렀다. 2004년 4월 1일 첫 상업운행을 시작한 KTX는 세계 다섯 번째 고속열차로, 대한민국 교통 역사에 있어 속도 혁명을 일으켰다. 전국은 KTX로 인해 반나절 생활권에 진입했다. 개인 시간 절감, 교통편의 향상 등으로 업무 효율성이 높아지면서 국가경쟁력 제고에 큰 역할을 했다. 사회적으로는 철도 수송 능력이 향상되면서 물류비를 줄이고 교통 혼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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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재테크]결혼해야 내집 산다?…"혼인신고 후 특공 도전"

결혼해야 내집 산다?…"혼인신고 후 특공 도전"

결혼·출산 장려를 위해 청약제도가 개편되면서 내 집 마련에 나서려는 20·30세대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개편을 위해 잠시 가동을 멈췄던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이 다시 열리면서 분양 일정이 미뤄졌던 물량들도 이달부터 쏟아질 전망이다. 오는 5일 봄 분양의 포문을 열 대전 중구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 특별공급(이하 특공)을 시작으로 분양 물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사라진 '결혼 페널티' …청약통장 가입자 수 증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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