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맨, 건물주 됐다…방이동에 53억 사옥용 건물 매입
크리에이터 겸 웹툰 작가 침착맨(이말년)이 서울 방이동 건물을 53억5000만원에 매입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그는 236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있다. 주요 매체에 따르면 3일 등기부등본을 확인한 결과, 침착맨이 지난해 4월 본인이 대표로 있는 법인 금병영 명의로 방이동의 한 건물을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이 지역은 서울 지하철 9호선 송파나루역 역세권으로 방이전통시장, 석촌호수, 송리단길과 인접한
'워크아웃' 태영건설 기업어음 60억원 형식적 부도 처리
태영건설은 지난해 11월 발행한 60억원의 기업어음이 워크아웃(기업재무구조개선) 절차상 부도 처리됐다고 2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어음 만기일인 지난 23일 한국예탁결제원이 발행기관인 신한은행에 결제를 요청했지만 워크아웃 신청으로 금융채권이 동결돼 결제할 수 없었다"며 "기술적으로 부도 처리했다"고 설명했다. 태영건설은 지난해 11월 어음 발행 당시 KDB산업은행에 60억원의 약속어음을 제공하고 산업은행은 이를
'LH 입찰 비리' 감리업체 대표·심사위원 구속…법원 "증거인멸 염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아파트 감리업체 선정 과정에서 뇌물을 주고받은 혐의를 받는 감리업체 대표와 심사위원 등 2명이 27일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신영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뇌물공여, 특정범죄가중법 위반(뇌물), 뇌물수수 등 혐의를 받는 감리업체 대표 김모씨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던 주모씨, 허모씨 등 3명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하고, 김씨와 주씨 등 2명에게 "증거인멸 및 염려가 있다"며 구속
'인기몰이' 한강변 초고층 아파트…불나면 대피할 승강기가 없다
지난해 서울 청약 접수 건수가 가장 많이 몰린 '롯데캐슬 이스트폴'에 피난용 승강기가 설치되지 않아 수분양자들이 들고 일어섰다. 48층에 달하는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에 피난용 승강기가 빠지면서 화재 시 계단으로 피신해야 하는 상황에 처한 것. 롯데건설은 관련법이 생기기 전에 사업계획이 승인 나면서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나, 예비입주민들은 시공사나 정부가 만일의 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에 대해 안일한 자세로
서울 준공업지역 일부 해제·용적률 400%까지 완화…영등포·구로 수혜(종합)
서울 준공업지역의 82%가 몰려 있는 영등포와 구로 등 서울 서남권의 스카이라인이 확 바뀐다. 현행 250%인 준공업지역 용적률이 최대 400%까지 올라가고 구로기계공구상가 등 과거 유통산업 거점이 미래형 산업거점으로 바뀐다. 온수산업단지, 금천 공군부대 등 수도권 도시와 인접한 대규모 부지는 맞춤형 개발사업이 추진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서남권 대개조 구상’을 27일 발표했다. 시는 이 구
서울 준공업지역 용적률 400%까지 완화…영등포·구로 등 수혜
서울 준공업지역의 82%가 몰려 있는 영등포와 구로 등 서울의 준공업지역 서남권의 스카이라인이 확 바뀐다. 현행 250%인 준공업지역 용적률이 최대 400%까지 올라가고 구로기계공구상가 등 과거 유통산업 거점이 미래형 산업거점으로 바뀐다. 온수산업단지, 금천공군부대 등 수도권 도시와 인접한 대규모 부지는 맞춤형 개발사업이 추진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서남권 대개조 구상’을 27일 발표했다
당첨되면 20억 '로또 청약' 개포동 아파트 101만명 몰려…역대 최다 인원
최대 20억원의 시세차익이 기대돼 '로또 청약'으로 불린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아파트 무순위 청약에 100만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렸다. 2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무순위 청약을 받은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는 총 3가구 모집에 101만3456명이 신청해 평균 33만78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6월 2가구 모집에 93만4728명이 몰렸던 '흑석리버파크자이' 무순위 청약 기록을
송도에 새 아파트는 2년만…'자이풍경채' 북적북적
2년 만에 송도에 3270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가 분양된다. 지난달 29일 찾은 인천 연수구 '송도 자이풍경채 그라노블' 견본주택은 연휴를 하루 앞두고 아기띠를 맨 젊은 부부와 자녀의 손을 잡고 방문한 가족, 마스크를 착용한 장년층 등 다양한 연령층의 방문객들이 눈에 띄었다. 견본주택 입구에는 방문객들을 맞이하는 푸드트럭들도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송도 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은 송도11공구에 첫 분양 단지다. 총 5개
하자보수 대신 돈으로 해결하겠다는 건설사
"돈 받자고 소송한 것이 아니에요. 불편함 없이 살 수 있게 시공사가 할 일을 해달라는 겁니다" 아파트 하자 문제로 지난달 시공사에 소송을 건, 경북 안동시 수상동 ‘안동 코오롱하늘채’ 입주민의 토로다. 이 단지 주민들은 4년 전 입주 당시부터 지금까지 지하 주차장 누수로 불편함을 겪고 있다. 시공사의 보수공사에도 누수는 계속됐다.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고쳐야 하는데 비용을 아끼기 위해 그때그때 땜질식 처방을 했다
LH, 경기회복 사활…17조원 공사 발주 '역대 최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건설경기 회복을 위해 17조원을 넘어서는 규모의 공사·용역을 신규 발주한다. 특히 주택사업의 경우 전년 실적 대비 4.3배나 늘린다. LH는 올해 17조1000억원 공사·용역을 발주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LH의 연간 발주액 평균인 10조원 수준을 넘어선다. 특히 올해 5만가구 착공이 목표인 주택사업공사(건축 및 후속공종) 발주액이 13조원으로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는 전년 실적 대비 4.3배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