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임대 살면서 돈이나 모으고 싶다"… '내 집' 보다 '살 집' 택한 2030 청년들
2030 청년 1인 가구 10명 중 7명 이상이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주거비 부담을 덜 수 있다는 점이 주요 이유였으며, 많은 청년이 공공임대주택을 '내 집 마련' 이전의 안정적인 디딤돌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공공임대주택의 지속적인 공급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도 높았다.2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산하 LH토지주택연구원(LHRI)이 최근 공개한 '2030 청년
"올해 성장률 1% 넘본다"…이창용 발언이 가리키는 11월 금통위 시그널
올해 마지막 기준금리 결정을 약 4주 앞두고 이어진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의 발언에 시장이 주목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경기 측면과 금융안정 측면을 종합할 때 현재까지는 11월 동결에 무게가 실린다면서도, 남은 기간 핵심 변수의 변화 양상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장률 1% '청신호'…한미 협상·반도체 수출이 견인"올해 경제성장률이 한국은행 예상(0.9%)을 웃도는 1.0% 이상이 될 가능성이 커졌다." 이 총재는 지난달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 11일 1순위…'30억 로또' 주인공은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오는 7일 견본주택을 열고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을 분양한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최대 30억 가량의 시세차익을 노릴 수 있다.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은 반포아파트 제3주구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단지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총 17개 동, 2091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 이 중 전용 59~84㎡ 총 506가구를 분양한다. 평형별 가구수는 59㎡(A 223가구, B 129가구,C 26가구, D
GS건설, 탈현장 기술로 스마트 건설·주거 혁신 이끈다
GS건설이 기존 철근콘크리트 주택구조를 뛰어넘어 사전 제작 콘크리트(PC) 구조에 최적화된 기술력을 선보이며 탈현장 건설(OSC) 기술 견인을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GS건설은 PC 제조 자회사 GPC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와 '안전·친환경·미래 주거의 혁신' OSC 기술세미나를 열고 미래형 PC공동주택 상품과 구조 기술을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GS건설은 이번 세미나에서 '변화하는 고객 라이프스
칠레 대통령·싱가포르 총리, KTX 타고 APEC 경주 왔다
코레일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 칠레 대통령과 싱가포르 총리 등 주요 외빈의 KTX 이용을 사고 없이 지원하며 철도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코레일은 특별수송기간이었던 지난달 27일부터 이날까지 2만여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KTX 증편과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했다. 특히 해외 정상과 귀빈의 이동에 맞춰 전문적인 의전 서비스와 안전 관리를 시행했다. 코레일은 외국어에 능통
종묘 앞 세운4구역, 145m로 높이 계획 변경…국가유산청 반발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종묘 맞은편 세운4구역에 최고 145m 높이의 업무시설을 건립할 수 있도록 하는 계획이 고시됐다. 종묘의 경관을 훼손할 수 있다며 국가유산청이 반발해 논란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세운재정비촉진지구 및 4구역 재정비촉진계획 결정(변경) 및 지형도면'을 시보에 고시했다. 세운4구역의 북쪽 맞은편에는 종묘가 위치하고 있지만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기준인 100m 밖에
부동산개발協, '한국부동산개발산업연구원' 20일 발족
한국부동산개발협회(KODA)가 부동산개발산업 공공성과 정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부동산개발산업연구원(K-REDII)'을 설립한다. 협회는 "연구원은 오는 20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리는 창립 20주년 기념행사 'A.N.D 20' 본 행사에서 공식 발족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연구원 설립은 협회 산하 정책연구실을 독립 연구기관으로 발전시켜 산업 이해를 넘어 국
삼성물산, 카타르에서 1.9조원대 탄소압축·이송설비 공사 수주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카타르에서 약 1조9000억원대 초대형 탄소 압축·이송설비 건설공사를 수주했다. 삼성물산은 카타르에너지 LNG(Qatar Energy LNG)가 발주한 탄소 압축·이송설비 건설공사 낙찰통지서를 수령했다고 3일 밝혔다. 설계·조달·시공에 해당하는 EPC 금액만 1조 9100억원 규모다. 이번 프로젝트는 카타르 수도 도하북쪽 80㎞ 지점 라스라판(Ras Laffan) 산업단지의 LNG 액화플랜트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압
용도지역 바뀔때 기부채납 25%까지만 가능해진다
지자체가 주택사업 인허가를 내줄 때 용도지역 간 변경 시 기부채납 상한선을 사업부지 면적의 최대 25%까지만 요구할 수 있도록 규정이 생긴다. 기존에는 제한이 없어 사업자 부담이 커지는 일이 있었는데 이를 줄이기 위해서다. 국토교통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주택건설사업 기반시설 기부채납 운영기준 일부개정고시안을 4일부터 오는 24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에 따라 용도지역 간 변경에도 기부채납 기준부
수도권 공급부족으로 신축 ‘덕소역 라온프라이빗 리버포레’ 기대
수도권 아파트 공급물량이 큰 폭으로 줄어들고 있어 수급 불균형으로 인한 신축 프리미엄이 갈수록 심화할 전망이다. KB부동산이 지난 27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내년 수도권 신규 입주 아파트는 총 8만3622가구로 올해(12만9241가구)보다 35.3% 급감할 전망이다. 이는 2000년 이후 가장 적은 물량이며, 2013년(9만4230가구) 이후 처음으로 10만가구 이하의 공급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된다. 문제는 주택공급 선행지표인 인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