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 만에 1억 2천 벌었어요"…7년 만에 최대 상승 '엘·리·트 국평' 30억 시대
서울 송파구 ‘잠실 엘스’ 전용 84㎡가 30억원을 뚫었다. 잠실 ‘엘리트(엘스·리센츠·트리지움)’ 아파트의 국민평형이 30억 원을 돌파한 것은 처음이다. 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잠실 엘스 전용 84㎡(14층)는 지난달 26일 30억 원에 손바뀜됐다. 이는 같은 단지 같은 평형(26층)이 28억8000만 원에 거래된 지 열흘 만에 1억2000만 원이 추가 상승한 것이다. 모두 서울시의 잠·삼·대·청(잠실, 삼성동
"삼성만 믿었는데"…1년 만에 18배 '훌쩍' 늘어난 평택 미분양
경기도 평택시가 4년 10개월 만에 다시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지정됐다. 1년 만에 미분양이 18배나 증가한 곳이다. 7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전날 98차 미분양 관리지역을 선정·공고했다. 평택은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신규 지정됐다. 이에 따라 미분양 관리지역은 기존 4곳에서 5곳으로 늘었다. 기존 4곳은 이천(경기), 속초(강원), 광양(전남), 경주(경북)다. 평택의 미분양 주택은 올해 1월 기준 6438가구다. 지난해
"공사비 손실 99억원"…원펜타스 조합원들, 조합 상대 가처분
래미안 원펜타스(옛 신반포15차) 재건축 조합이 삼성물산에 99억원 규모 손실 보전액 지급안을 통과시키자 일부 조합원들이 이에 반발해 소송을 제기했다. 이미 세 차례나 공사비를 증액해줬고, 공사가 끝난 시점에 지급 의무도 없는 손실을 보전해줄 이유가 없다는 것이 이들의 의견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신반포15차 환급금 지키기 대책위원회'에 참여한 조합원 39명은 지난 4일 조합을 상대로 임시총회 결의 효력 정지 가처
지붕뚫는 강남 아파트값…당국은 "일단 지켜보자"(종합)
서울 강남권 일대 아파트 가격 오름세가 한층 가팔라졌다.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이후 꾸준히 상승하는 가운데 서울 송파구에서는 주간상승률이 2018년 2월 이후 7년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집계됐다. 그간 실거주 의무 등으로 거래가 쉽지 않았는데 토허제를 풀면서 갭투자나 이사 등 아파트 수요가 일순간 몰리며 가격을 띄우는 모양새다. 다만 허가구역을 해제한 서울시나 관련 당국 안팎에서는 "일단 지켜보자"는 기류가
檢, ‘벌떼입찰 알짜택지 전매’ 대방건설 압수수색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김용식 부장검사)가 7일 대방건설 그룹 계열사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대방건설은 ‘벌떼입찰’로 낙찰 받은 공공택지 등을 계열사에 전매하는 방법으로 부당지원했다는 공정거래법상 부당지원행위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벌떼입찰이란 시세 차익을 비롯한 개발 이익이 큰 공공택지를 확보하기 위해 다수 계열사를 동원하는 것을 뜻한다. 앞서 공정거래위원회 조사에서 대방건설은 지난 2
문경역·중앙선 폐선구간 유휴부지, 민간 개발 공모
국가철도공단은 구 문경역과 중앙선 폐선 구간의 구 간현역~판대역 유휴부지 2곳을 개발하기 위해 민간 공모를 받는다고 6일 밝혔다. 구 문경역 유휴부지는 8만8188㎡ 규모로 문경 버스터미널과 가까워 유동인구가 많다. 구 간현역~판대역 유휴부지는 23만9401㎡ 규모로 소금산 출렁다리, 울렁다리, 캠핑장 등 간현관광지와 가깝다. 서원주역 앞까지 이어져 있다. 이번 공모는 각 대상지의 입지적 강점을 살려 개발 방향과 규모를
양천구, 목동 14단지 정비구역 지정…49층 5123가구로
서울 양천구 목동14단지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이 지난 6일 고시됨에 따라 최고 49층, 5123가구 규모로 탈바꿈하는 재건축 사업이 본격화된다. 목동 재건축 단지 중 6단지에 이어 두 번째다.이번 정비구역 지정 고시에 따라 14단지는 용적률 300% 이하를 적용받는다. 당초 정비계획안 공람공고 당시 계획했던 최고 층수는 60층이었지만 신통기획 자문회의 결과 등을 반영해 49층 이하로 조정됐다. 양천구는 “목동6단지에
베트남 찾은 정원주 회장 "현지 재투자 확대…철도·원전 프로젝트 추진"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이 최근 베트남을 찾아 신도시 프로젝트를 점검했다. 현지 정·관계 인사와 만나 한국 기업이 왕성히 투자할 여건을 마련하도록 협력을 당부했다. 회사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 4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쩐 시 타잉 하노이시 인민위원장, 최영삼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 등 주요 인사와 만나 현지에서 진행하고 있는 각종 도시개발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정 회장은 "대우건설은 하노이 스타레이크시티와 같은 한
고덕비즈밸리 복합시설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4월 개장
오는 4월 서울 강동구 고덕비즈밸리에 초대형 상업·업무·문화 복합시설 강동 아이파크 더리버가 개장한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한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는 지하 6층~지상 21층으로 연면적 약 30만㎡ 규모로 조성됐다. 업무시설은 지상 5층부터 조성되며 전용면적 37~296㎡(약 11~90평) 591실로 구성돼있다. 첨단 업무지원 시스템과 고급 인테리어를 적용했고 대부분의 사무실에서 한강 조망도 가능하다. 지하철 5호선 상일동
한화 건설부문, 평택 통복공공하수처리시설 착공…2146억 규모
한화 건설부문이 6일 평택시 신대동 신대레포츠 공원에서 열린 ‘평택시 통복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착공 기념행사’에 참석해 성공적인 착공을 알렸다.이날 행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 김승모 한화건설 부문 대표 등이 참석했다. 사업 추진 경과 및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착공을 기념하는 세레모니를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평택시 통복동에 위치한 기존 공공하수처리장을 신대동으로 통합 이전 및 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