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셀프주유소, 5년간 18.6억원 더 결제했다
고속도로 셀프 주유소에서 실제 주유한 금액보다 더 많은 금액이 결제돼 소비자들의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최근 5년간 총 18억6014만원의 초과 결제됐는데, 이 중 6065만원은 여전히 환급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안태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셀프 주유소에서 결제 오류로 인한 초과 결제 금액은 총 18억
"고속도로 휴게소 4곳 중 1곳은 야간에 불 꺼져"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이 "고속도로 휴게소 4곳 중 1곳이 야간 근로자가 한 명도 없는 불 꺼진 휴게소"라며 한국도로공사에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김 의원은 21일 국회에서 열린 도로공사 국정감사에서 "도로공사 직원 현황을 보니 저녁 9시 이후 일할 직원을 구하지 못해 야간 근로자가 0명인 영업이 불가능한 곳이 많다"며 "전국 209개 휴게소 중 야간 근로자가 0명인 곳은 지난 2022년 기준 52개소, 지난해 50개소로 약 24%를
"알뜰하지 않은 알뜰주유소…도로공사만 돈 벌었네"
고속도로 알뜰주유소 일부가 사실상 '황제주유소'로 운용되는 가운데, 감독 기관인 한국도로공사가 유류세 인하분을 일부만 적용하는 등 이익 확대에만 신경 쓴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원일유통이 운영하는 알뜰주유소에서 ℓ당 최대 297원 비싸게 기름을 판매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원일유통이 운영하는 춘천(부산), 강천산(광
목동12단지, 최고 43층·2788가구 재건축…조합방식으로
2호선 양천구청역 인근 목동12단지가 최고 43층 고층 아파트로 거듭난다. 최근 신탁 방식을 택한 목동 내 다른 재건축 단지와 달리 조합 방식을 통해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양천구청은 다음 달 18일까지 목동12단지 재건축 정비계획 수립·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한 공람공고에 나선다. 이달 29일에는 12단지 정비계획 관련한 주민설명회를 연다.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최고 43층, 2788가구로 들어선다. 전용면적별 가구
도로공사 11억원 들여 'AI 도로파임 탐지'…85%는 오류
한국도로공사가 도로 파임(포트홀)을 빠르게 보수하려고 '인공지능(AI) 기반 도로파임 자동 탐지 시스템'을 도입했지만 탐지 10건 중 8건에서 오류가 발견돼 실효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약 11억원을 투입해 도입한 장비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해 예산 낭비 우려도 나온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용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한국도로공사가 지난 3월 한 달간 이 시스템에 대한 감사를 경북 지역에서 벌인 결과
국토부, 감전사고·열차탈선 등으로 서울교통공사·코레일·철도공단에 과징금 7.8억원 부과
국토교통부가 철도 안전 규정을 위반한 서울교통공사,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국가철도공단에 과징금 7억8000만원을 부과한다. 기관별로 서울교통공사 3억6000만원, 코레일 3억원, 철도공단 1억2000만원이다. 올해 상반기 발생한 철도 사고에 대한 조치다. 국토부는 지난 18일 열린 행정처분심의위원회에서 이 같은 철도 사고에 따른 과징금 부과를 의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사고는 '철도안전법'의 위반 사항에 해당한다. 서울교
효성중공업 ‘둔산 해링턴 플레이스 리버파크’ 오늘 청약
효성중공업㈜이 대전 서구에 공급하는 ‘둔산 해링턴 플레이스 리버파크’가 지난 18일(금) 견본주택을 개관한 후 오늘부터 본격적인 청약 일정을 시작한다. ‘둔산 해링턴 플레이스 리버파크’는 21일 오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화) 1순위, 23일(수)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일은 10월 29일이며 11월 11~13일(월~수)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이 단지는 대전에서 가장 주거 선호도가 높은 둔산 생활권에 위치한
"서울 집값 올랐는데 내집마련은 빨라졌다고?… 양극화 원인"
"올해 2분기 서울 아파트 가격이 올랐지만 내 집 마련을 위해 걸리는 시간이 1분기보다 1.1년 빨라졌다." 올해 서울 집값 양극화가 심화하면서 서울 아파트 중위 가격이 오히려 하락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중위 가격은 내 집 마련에 걸리는 시간을 측정하는 기준값으로 활용되는데, 이 가격이 내리면서 내 집 마련 기간이 줄어드는 착시 현상까지 나타나게 됐다. 서울의 집값 양극화 심화 추세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는 지적이 나
"자연녹지지역도 ok, 중산층 맞춤형"…서울시 어르신안심주택 구체화
서울시가 초고령화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어르신 안심주택’을 자연녹지지역이나 제1종일반주거지역에서도 공급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지역에서도 종 상향해 단지형 주택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21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 17일 자치구 공무원, 사업시행자, 주택사업 관련 협회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어르신 안심주택’을 포함해 서울시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사업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어르신 안심주택
이중근 대한노인회장 "노인 연령 75세로 상향 조정하자"
"초고령화 사회가 된 한국의 근본적인 노인 인구 관리를 위해 노인 연령을 상향 조정할 것을 정부에 건의하겠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21일 제19대 대한노인회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노인 연령을 65세에서 75세까지 연간 1년씩 단계적으로 상향 조정해 노인 숫자를 적정하게 관리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날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국가에서 정년연장과 같은 제도를 도입한다면 정년연장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