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콜 물량 90%는 쏘렌토"…기아·닛산 등 32개 차종 15.7만대 리콜
기아에서 제작한 쏘렌토 13만9468대가 자발적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이번 리콜 물량 15만6740대 중 89% 수준이다. 국토교통부는 기아, 한국닛산, 현대자동차, 포르쉐코리아, 한국 토요타자동차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32개 차종 15만6740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시정조치한다고 11일 밝혔다. 기아 쏘렌토 13만9468대는 오는 15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전자제어 유압장치(HECU) 내구성 부족으로 화재가 발생할
분양·입주권 가격 오름세…‘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 눈길
서울 새 아파트의 분양?입주권 거래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신규 분양 단지들이 빠르게 계약 마감을 이어가고 있다. 이달 정당 계약을 앞둔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에도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는 모습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올해 2월 서울 서초구 잠원동 일원에 분양한 ‘메이플자이’의 전용면적 59㎡ 입주권은 올해 6월 27억7,918만원에 거래됐다. 동일 면적의 일반 분양가는 17억원대로 일반 분양에 나선지
국토부 장관 "집값, 추세적 상승 아니다…시장 개입 자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최근 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와 마용성(마포·용산·성동)을 중심으로 아파트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부동산 시장에 대해 "지역적으로, 일시적으로 일어나는 잔 등락이라고 생각한다"며 "추세적 상승으로 전환하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고 진단했다. 박 장관은 10일 세종시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우리나라 경제와 부동산 시장, 인구 문제로 인해 집값이 몇십 퍼센트(%)씩 상승할 힘이 없는 상황
서울역 북부역세권 복합개발 본궤도…연내 '첫 삽'
'강북의 코엑스'로 불리는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이 연내 첫 삽을 뜬다. 지난해 12월 건축허가에 이어 이번에 지구단위계획안을 변경하며 인허가 절차를 마무리 지었다. 장기간 방치된 철도 유휴부지가 고밀개발을 통해 컨벤션(MICE) 시설과 오피스, 호텔 등 복합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11일 서울시는 제10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서울역 북부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의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안을 원안가결했다고 밝
천안시 지역 산단 개발 가속화… ‘천안자이타워’ 인기
지식산업센터에서 ‘지역 성장성’은 중요한 성공 척도 중 하나다. 성장하는 지역은 대기업 유치가 수월해 대규모 투자 및 여러 관계사들의 진입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어 이를 기반으로 고용 창출 및 인구 유입 등이 이어지면서 지식산업센터의 임대수요 증가와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최근에는 ‘천안시’가 성장 기대 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천안 미래모빌리티 국가산업단지 및 천안 테크노파크 등 신규 산업단지 조성을
7호선 사가정역 일대 특별계획구역 신설
7호선 사가정역 일대에 역세권 통합개발을 유도할 수 있도록 특별계획구역이 신설된다. 11일 서울시는 제10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면목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사가정역 일대(면적 12만5000㎡) 지역은 사가정로를 중심으로 서측으로 청량리·왕십리와 연계되고 동측으로는 용마터널이 가까워 경기 동부지역과 연계되는 교통거점 지역이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은 2016년 지구단위계획
마곡지구 10-2단지 등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추가 사전예약 실시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의 추가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마곡지구 10-2단지, 고덕강일 3단지에 대한 추가 사전예약을 올해 3분기부터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세부적인 공급 규모 및 시기는 관계기관과 협의 후 확정한다. SH공사는 2022년 12월 30일 고덕강일 3단지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1차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고덕강일 3단지 2차 사전예약, 마곡지구 10-2단지, 마곡지구 16단지, 위례
삼성물산,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 10월 공급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10월 인천시 연수구에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을 분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단지는 송도역세권구역 도시개발사업지의 첫 번째 공급 단지다. 삼성물산이 시행부터 시공까지 맡은 자체 개발 사업이다. 최고 40층, 19개 동, 2549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인근 송도역은 내년 인천에서 부산 그리고 목포를 잇는 인천발 고속열차(KTX)가 개통될 예정이다. 판교까지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는 월
3고·3저·3불 악재 맞은 건설산업 "사업관리·비즈니스모델 혁신 필요"
"국내 건설산업은 3고(금리, 물가, 환율), 3저(생산성, 기술, 수익성), 3불(부정, 불신, 부실) 등 3대 악재로 큰 위기에 빠졌다."(이복남 서울대 교수) 고금리·고물가가 지속되고 건설업계의 생산성·수익성이 악화하면서 건설기업들의 경영이 나날이 악화하고 있다. 건설업계에서 사업기획과 설계 등 기획 단계부터 역량을 키우고 신사업 모색 등 비즈니스 모델 혁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11일 한국건설경제산업학회는
화곡역 지구단위계획구역 확대…"의료특구·환승역세권 기능 강화"
서울시가 지하철 5호선 화곡역 일대에 추진 중인 의료관광특구·환승역세권 기능 강화를 위해 지구단위계획구역을 확대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 10일 제10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화곡역 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상지는 화곡역 일대 지구중심으로 2015년 ‘강서 미라클메디특구’로 지정됐다. 2031년 광역철도 대장홍대선 준공 예정으로 환승역세권이 조성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