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1%라도 집 안 사"…분위기 바뀐 특례대출
"연 1~3%대 금리의 신생아 특례대출로 집은 안 샀다." 신생아 특례대출을 받은 이들의 대부분이 주택구입보다 대출 갈아타기(대환대출)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연 4% 고정금리로 출시돼 주택시장을 들썩이게 했던 특례보금자리가 새로 집을 사는데 집중됐던 것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다. 전문가들은 "지난해 말부터 다시 주택 가격이 내려가는 중이라 아무리 저리의 특례대출을 해주더라도 집을 사는 걸 꺼리는 분위기"라
"올해 집값, 작년보다 떨어진다…자금 유입 어려울 것"
전국적으로 올해 주택 가격이 작년 대비 2%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은행의 대출 규제 강화와 금리 인상 기조와 부동산 경제 침체로 추가 자금 유입이 어렵다는 것이 그 근거다. 7일 국토연구원은 서울 건설회관에서 한국건설산업연구원·대한건설정책연구원·한국부동산개발협회 등과 공동으로 '부동산 시장 현안 대응을 위한 릴레이 세미나'를 열었다. 김성환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은 '2024년 부동산시장 동향
온기 도는 경매…전국 아파트 낙찰건수 2년11개월 만에 최대
부동산 경매 시장에 온기가 돌고 있다. 지난 달 아파트 경매 낙찰 건수는 2021년 2월 이후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 아파트 경매의 낙찰 건수가 전월 대비 늘었고, 낙찰가율도 같은 기간 크게 올라간 것으로 집계됐다. 6일 경매정보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올해 1월 전국 아파트 경매 진행 건수는 2862건, 낙찰건수는 1109건으로 조사됐다. 이중 경매 낙찰 건수는 2021년 2월(1147건) 이후 가장 많았다. 전국 아파트
송파구, 세대수 증가형 리모델링 아남아파트 준공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지난달 30일 오금동에 위치한 아남아파트 리모델링 주택사업에 대한 사용검사(준공)를 처리했다고 밝혔다. 오금 아남아파트는 2012년 주택법 개정 이후 세대수 증가형 리모델링 사업으로 준공한 전국 최초 사례다. 1992년 준공한 오금 아남아파트는 2개 동 299세대 규모 소규모 단지다. 공동주택 리모델링을 위해 2008년 1월 조합을 설립했으나, 당시에는 기존 세대수만큼만 리모델링이 가능해 오랫동안 사
GS건설 '영통자이 센트럴파크' 19일부터 분양
GS건설이 수원 영통구 영통동에 짓는 '영통자이 센트럴파크' 분양을 19일부터 시작한다. 영통자이 센트럴파크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961-11일대에 지하 2~ 지상 최고 29층, 7개동에 총 580가구로 건립된다. 전 가구 전용 84㎡로 구성돼있다. 면적별 분양 가구수는 ▲84㎥A 291가구 ▲84㎥B 103가구 ▲84㎥C 107가구 ▲84㎥D 79가구다. 견본주택은 15일부터 운영한다.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21일 2순위
태영건설 "지난해 12월분 협력사 대금 모두 지급"
태영건설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해 12월분 협력사 대금을 현금 및 현장 직불 등의 방식으로 모두 지급했다고 7일 밝혔다. 앞서 태영건설은 공사현장 근로자 임금 체불과 관련해 설 연휴 전에 최대한 지급하겠다고 했다. 이에 따라 지난달 31일 현장 근로자들에게 지급될 노임성 공종에 해당하는 협력사 대금 등 600억원을 현금으로 지급했고, 이날 55억원을 현금으로 추가 지급했다. 태영건설은 "앞으로도 매월 기성 마감 후 협
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 <1급 발령>△홍보실장 백상현 △감사실장 임창환 △안전혁신처장 임문규 △기획처장 박정석 △미래전략처장 김경중 △성과혁신처장 이혜옥 △총무처장 이정원 △인력처장 권진원 △재무처장 이용양 △영업시스템처장 정동섭 △디지털계획처장 배상중 △디지털관리처장 이강덕 △도로처장 송창준 △시설처장 유환구 △교통처장 황재희 △재난관리처장 허정철 △ITS처장 권한준 △설계처장 강경돈 △품질환경처
주택공급 목표가 없는 나라
윤석열 정부 부동산 정책의 핵심이자 대선 공약이었던 1기 신도시 재건축 특별법이 ‘노후계획도시법’으로 지난해 통과가 됐을때 정부는 당초 100만㎡ 이상의 택지개발지역은 51개라고 발표했다. 그런데 법의 시행령을 발표한 지난달 종전 51개 도시지역의 배후-연접 주거지역도 다 포함하도록 해 총 108개로 대상 지역이 늘었다. 노후법에 포함되는 특례지역의 가장 큰 이점은 당연히 ‘용적률 제한’이다. 현행 국토계획법상 일
광주 북구 중외공원 특례사업 ‘힐스테이트 중외공원’ 금일 2순위 청약
현대엔지니어링과 범양건영이 공동 시공하는 광주광역시 북구 중외공원 특례사업 '힐스테이트 중외공원'이 금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중외공원은 총 1,466세대(2블록 785세대, 3블록 681세대) 규모로, 2개 블록 모두 전 세대가 전용면적 84~157㎡의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2블록 ▲84㎡ 536세대(테라스특화 4세대 포함) ▲102㎡ 4세대(테라스특화) ▲112㎡ 241세대 ▲157㎡ 4세대(
한양대 원룸 월세 1년새 12.3% 올라…이대 앞 71만원 최고
서울 주요 대학가의 보증금 1000만원 기준 원룸(전용면적 33㎡ 이하) 평균 월세가 1년 새 11.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세가 가장 많이 오른 곳은 한양대 일대, 가장 비싼 곳은 이화여대 주변이었다. 7일 부동산정보 플랫폼 다방 운영사 스테이션3가 신학기 개강을 앞두고 다방에 등록된 1월 서울 주요 10개 대학 인근 원룸의 평균 월세를 분석한 결과, 보증금 1000만원 기준 원룸(전용 33㎡ 이하)의 평균 월세는 57만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