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도 토허제 막차 탔다…수도권 매수 5년 만에 최고
지난달 수도권 부동산을 사들인 외국인 매수자 수가 5년여 만에 1000명을 넘어섰다.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구역) 지정을 피하려는 외국인들이 서둘러 막차에 올라탔다. 투자자보다는 실수요자들이 움직인 것으로 보인다. 서울이나 경기 지역 주요 입지에 고가의 주택보다는 인천에서 거래가 크게 늘었다. 집값이 오르는 추세인데다, 새로운 규제가 시작되다 보니 매수 결정을 내린 이들이 많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27일 법원 등기정
호반산업 지주사 전환에…호반그룹 계열분리·IPO 시나리오 급부상
호반그룹이 차남 김민성 전무가 이끄는 호반산업을 지주사 체제로 전환하기로 하면서 그룹의 향후 진로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표면적으로는 공정거래법상 요건 충족 차원의 조치다. 그러나 실제로는 장남 김대헌 사장의 호반건설과 차남의 호반산업을 축으로 한 계열분리 신호탄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27일 호반그룹에 따르면 호반산업은 오는 10월 31일을 기점으로 존속법인 HB호반지주와 신설법인 호반산업으로 물적분할한
국가 전산망 마비에 부동산 서류 8종 온라인 발급 중단
국토교통부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 영향으로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 '일사편리'에 장애가 발생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토지·임야대장, 공유지연명부, 대지권 등록부, 지적·임야도, 경계점좌표등록부, 부동산종합증명서 등 민원서류 8종의 온라인 발급·열람 서비스가 중단된 상황이다. 당초 토지·임야대장, 공유지연명부, 대지권 등록부 등 4종은 시·군·구청과 주민센터 등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
마피는 옛말, 철산 국평 분양가 15억…분양권 거래도 활발
경기도 광명에 신규 분양을 앞둔 단지 국민평형 분양가가 15억대까지 치솟았다. 올해 초까지 마피(마이너스 프리미엄) 매물이 거래되던 광명에 거래가 살아나고 가격이 꿈틀거리면서 나타난 변화다. GS건설이 29일부터 공급하는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에 공급하는 '철산역 자이'의 분양가는 3.3㎡당 4250만원으로 책정됐다. 84㎡ 기준 15억1500만~15억7600만원대로, 역대 최고 분양가다. 최근 분양한 '광명 자이힐스테이트SK뷰'의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