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초고가 아파트 180억 전액 현금으로" 韓, 외국인 부동산 쇼핑 천국이었다
윤석열 정부가 출범 당시 국정과제로 '외국인 주택 투기 방지'를 내세웠지만, 실제로는 외국인의 국내 주택 소유가 많이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일부 외국인은 서울 핵심 지역 초고가 아파트를 수백억 원에 전액 현금으로 사들이는 등 투기성 거래 의혹도 제기된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용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외국인 주택 소유자는 2022년 하반기 8만2666명에서 2024년 하반기 9만9839명
공공주택 올해만 19만가구 공급하는데…LH, 인력은 태부족
정부가 공공주택 공급 확대에 나선 가운데,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업무 과부하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LH의 역할 확대가 자명하나 인력은 4년간 800명 넘게 줄면서 과중한 업무로 인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3일 알리오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기준 LH 임직원은 9017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4년간 총 811명이 줄어든 수준이다. 문재인 정부 당시 2020년 기준 9683명에 달했던 임직원 수
'2조 대어' 성수1지구, 대의원회 부결…GS건설 무혈입성 수순
성수전략정비구역 1지구 조합이 입찰지침 변경 안건을 상정했지만 부결돼 GS건설의 무혈입성 가능성이 커졌다. 수주를 노렸던 HDC현대산업개발과 현대건설은 불참 수순을 밟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비업계 따르면 4일 열린 성수1지구 대의원회는 전체 115명 중 반대 71표, 찬성 44표로 부결됐다. 이날 대의원회에는 조합원 로얄층 분양, 입주 시 프리미엄 보장, 일반분양가·조합원분양가와 분담금 제시 금지 규정을 비롯해 과도
건설사 법정관리 신청 랠리, 8월엔 멈췄다…'도미노 위기론' 진정됐나
끝 모를 추락을 거듭하던 중견 건설사 위기 국면이 진정세에 접어들었다. 올해 초 신동아건설을 시작으로 13개사가 연이어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하며 '도미노 위기론' 우려가 확산됐다. 그러나 지난달 들어 처음으로 신규 법정관리 기업이 나오지 않았다. 기존 법정관리 기업 중에서는 이미 회생 인가를 받은 곳이 나오는 등 정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또한 시공능력평가(시평) 100위권 건설사 중 절반 가까운 기업의 부
방산시장 인근 주교동 도시정비형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을지로4가역과 방산시장 인근 주교동 일대가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 서울시는 제14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중구 주교동 125-2번지 일대 '주교동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정비계획 결정(안)과 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고 4일 밝혔다. 주교동 일대는 인쇄업종, 포장관련 업종 등 도심 제조업이 밀집해있다. 오랜 기간 개발이 정체되면서 기반시설이 부족하고 야간에 유동인구가 급격히
김형근(SK에코플랜트 대표이사)씨 빙부상
▲강주옥 씨 별세, 강호창(엉터리 대표이사)·미다·주정·혜원 씨 부친상, 김형근(SK에코플랜트 대표이사)·김정섭 씨 빙부상 = 3일,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6일
침수피해 컸던 영등포구 도림동 133-1 일대 신통기획 후보지 선정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도림사거리 인근 도림동 133-1번지 일대 6만3654㎡ 지역이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사업 후보지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해당 지역은 저층 노후 주택이 많고 주로 단독 개발이 어려운 작은 면적의 필지로 구성돼 있다. 특히 반지하 주거 비율이 약 59%에 달하며, 2022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될 만큼 침수피해가 컸던 곳으로 침수대비시설 확충과 하수도 정비가 시급한 곳이다. 해당 구역은 향후
서울 준공업지역 용적률 400% 완화…가구수 1.6배 늘어난다
앞으로는 서울시내 준공업지역에 아파트를 지을 경우 용적률이 최대 400%까지 허용된다. 기존 최대 250%의 상한 용적률을 적용할 때보다 지을 수 있는 가구 수가 약 1.6배 늘어나게 되는 셈이다. 서울시는 준공업지역 재개발·재건축 활성화를 위해 준공업지역에도 법적 상한용적률을 확대 적용한다고 4일 밝혔다. 주거지역 대비 제한적인 용적률 체계로 사업성이 부족했던 준공업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한 조치다. 서울에는 19.97㎢
"분담금 1.7억 줄였다"…준공업지역 용적률 확대 1호 '삼환도봉'(종합)
서울시가 준공업지역에 지어진 도봉구 '삼환도봉아파트'의 용적률을 343%까지 상향한다. 기존에는 주거지역에만 적용했던 법적 상한용적률(400%)을 준공업지역에도 처음으로 확대 적용했다. 이에 따라 해당 단지는 종전보다 지을 수 있는 가구 수가 약 1.5배 늘어나게 된다. 서울시는 준공업지역 재개발·재건축 활성화를 위해 준공업지역에도 법적 상한용적률을 확대 적용한다고 4일 밝혔다. 주거지역 대비 제한적인 용적률 체계로
신도리코, 성수동 토지·건물 2200억 낙찰…국내 경매 사상 최고가
국내 기업용 복합기·프린터 전문기업 신도리코가 국내 부동산 경매 역사에 새로운 기록을 썼다. 서울 성동구 성수동 초역세권 토지와 건물을 2200억 원이 넘는 가격에 낙찰받으며, 단일 물건 기준 국내 역대 최고 낙찰가 기록을 세운 것이다.4일 부동산 경·공매 전문 플랫폼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진행된 경매에서 성수동2가 준공업지역 토지 4274㎡(1293평)와 건물 2503㎡(757평)가 2202억1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