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원내 복귀 고심…당 안팎 "한동훈 때문에" 책임론
제22대 국회 원 구성 협상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던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복귀를 고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의힘 원내 관계자는 28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추 원내대표 복귀와 관련해 "추 원내대표가 빨리 복귀해달라는 요구가 어제 의원총회에서 모였고 인천항에 들어오실 때 그런 당내 의견을 충분히 전달했다"고 말했다. 추 원내대표가 서울에 머물고 있어, 수시로 연락을 취하며 의견을 듣겠다는 뜻도 밝
'한동훈 러닝메이트' 진종오 "보수 총알로 국민 기만 세력 응징"
한동훈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의 러닝메이트인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은 28일 청년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하며 "보수의 총알을 가지고 거짓과 선동으로 국민을 기만하는 세력을 응징하겠다"고 밝혔다. 진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는 지금 절체절명의 순간에 와 있다. 우리가 잘못해서 국민을 실망시켰고 총선에서 패배했다"며 이처럼 말했다. 그러면서 "힘들게 정권을 다시 찾았으나 오만과 불통으로
시진핑 "한반도 문제에 건설적 역할…패권탈취의 길 걷지 않겠다"
중국의 대외관계 방향을 제시하는 행사가 28일 베이징에서 개최된 가운데, 시진핑 국가 주석이 한반도 문제를 포함한 국제 문제에 건설적인 역할을 했다고 자평했다. 이 자리에는 이해찬 전 총리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중국 평화공존 5원칙 발표 70주년' 기념대회에서 연설을 통해 "중국은 주요 이슈 해결의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우크라이나 위기, 이
"억울한 처벌 없어야"…한동훈·나경원, 동탄경찰서 논란 '이구동성'
아파트 헬스장 화장실을 이용했다가 강제추행 혐의를 받은 20대 남성이 경찰 측의 강압수사를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나경원 의원이 "억울한 사람이 처벌받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입을 모아 비판했다. 28일 한 전 위원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그 어떤 경우에도 수사기관이 강압적인 태도를 보이거나 예단해서는 안 된다"며 "억울한 사람이 처벌받지 않아야
野5당 방통위원장 탄핵 강행에…박정훈 “방송 장악 의도” 반발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등 야 5당이 장관급인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탄핵을 밀어붙이자 국민의힘이 “언론 장악 의도”라며 제지에 나섰다. 김 위원장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이동관 전 방송통신위원장에 이어 윤석열 정부의 장관급 인사 가운데 세 번째 탄핵 대상이어서 여당에선 “습관성 탄핵병”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은 28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야권은
"인사검증도 안했는데…" 개각 앞두고 술렁이는 용산
"그분은 인사 검증도 안했어요. 난처하네요." 윤석열 대통령이 내달 중순 순차적으로 개각을 단행할 예정인 가운데 일부 '장수 장관' 교체 하마평에 오른 인사를 두고 대통령실이 난색을 보이고 있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의 후임으로 박성중 전 국민의힘 의원이 유력 거론된다는 언론보도가 잇따르자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박 전 의원의 과기부 장관 유력설이 흘러나오자 가장 먼저 민감하게 반응한 쪽은 과
정부 "북한, 장마철 댐 방류 미리 통보하라"
정부가 장마철을 앞두고 홍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북한에 댐 방류를 미리 통보하라고 당부했다. 김인애 통일부 부대변인은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을 통해 "장마철 남북 접경지역의 홍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북측이 댐 방류 시 우리 측에 미리 통보해 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북한은 댐 방류 시 사전에 통보한다는 남북 간 합의에도 불구하고 세 차례의 사전 통보 이외에는 줄곧 악의적 무단 방류를
김혜경 책 베스트셀러 등극에…권성동 "어버이 수령체제냐"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배우자 김혜경 씨의 책이 베스트셀러에 오르자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어버이 수령체제냐"고 비판했다. 이 전 대표의 재판 비용 부담을 돕기 위해 강성 지지층 사이에서 김씨의 책 구매 운동이 벌어진 것을 비판한 것이다. 권 의원은 2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민주당 극단적 지지층인 소위 '개딸'들은, 이 대표의 변호사 비용에 도움을 주기 위해 김씨의 요리책 '밥을 지어요' 구매 운동을
갤럽 "尹 지지율 소폭 하락 25%…국민의힘 당대표 적합도 1위는 한동훈"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소폭 하락했다.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후보로는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 지지율이 높았다. 28일 갤럽이 공개한 여론조사(25~27일 전국 18세 이상 1002명 대상으로 무선전화를 이용한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주 조사보다 1%포인트 하락한 25%로 조사됐다. 부정평가는 2%포인트 오른 66%였다. 윤 대통령 지지율은 5월 다섯째 주 21%로 내려앉았다. 6월
김종오 방통대 부총장 재산 93억원 '최다'…김현욱 경제안보비서관 53억
김종오 한국방송통신대 부총장이 93억원가량의 재산을 신고해 재산이 가장 많은 현직 고위 공직자에 이름을 올렸다. 김현욱 국가안보실 경제안보비서관의 재산은 53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올해 3월2일부터 4월1일까지 신분이 변동한 고위 공직자 59명의 보유 재산을 관보를 통해 28일 공개했다. 이번에 최다 재산 신고자는 김 부총장이다. 본인과 배우자 공동명의로 된 서울 서초구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