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태 "김어준은 안되고 전한길은 되나? 끊어내야"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을 지냈던 김용태 의원이 당 정상화와 민주주의의 발전을 위해서는 김어준씨는 물론 전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도 끊어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16일 김용태 의원은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김어준 씨도 당연히 비판해야 하지만, 김어준은 안 되는데 우리 당에 있는 극단적 유튜버는 가능하고 이런 논리는(끊어내야 한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최근 양 정당이 극단적 유튜버들 가지고 비판
文 만나 웃은 이낙연 향해 "기회주의적 작태" "분란 조장" 與 인사들 맹폭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문재인 전 대통령을 만난 가운데 김지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자꾸 분란을 만들고 있다"고 날을 세웠다. 김 대변인은 15일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이낙연 전 총리 관련해 저희는 지긋지긋한 감정을 느끼고 있다"며 "지난 총선 때도 광주에 출마해서 마지막 불씨를 태우겠다고 하고, 지난 대선에선 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지원했다. 또 공동 정부를 수립한다고 끝까지 저희를 괴롭
'EBS의 김태희' 스타강사 김효은, 국힘 대변인 됐다
전 EBSi 스타강사 김효은(강사명 레이나) 씨가 국민의힘 대변인으로 발탁됐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6일 오전 국회에서 대변인 4명과 미디어대변인 5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김씨는 신임 대변인으로 임명됐다. 김씨는 EBSi에서 영어 강사로 활동하던 영어 교육 전문가다. 영어수업 중 상대적으로 비인기 분야로 분류되는 듣기 수업을 담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수강생이 몰려 '스타 강사'로 꼽혔다. 특히 배우 김태희 씨
李대통령 "청년 고용에 기업도 동참" 당부…농촌 '햇빛연금 확대' 지시(종합2보)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하반기 청년고용시장 전망이 밝지 않다. 정부는 청년이 현장에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다층적인 지원 대책을 추진하고 노동시장 진입 장벽을 낮추겠다"고 밝혔다. 기업들에도 청년 고용문제 해결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이 대통령은 취임 이후 처음으로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이번 주가 청년 주간이다. 8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전체 고용률을 역대 최고치인데
민주당은 왜 사법부와 전쟁에 나섰나
더불어민주당이 조희대 대법원장 사퇴까지 거론하면서 공세 수위를 높이는 것은 윤석열 전 대통령 관련 재판을 담당하는 지귀연 재판부에 대한 불신과 관련이 깊다. 사법부와 각을 세우는 정치적 부담을 감수하면서 강공 드라이브를 거는 것은 이른바 '성동격서' 전략이 배경에 깔려 있다는 의미다. 민주당 소속인 추미애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은 1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내란범 윤석열과 그가 엄호하는 조희대는 내란 재판을
尹정부 '북한인권활동 보조금' 받아간 단체 대표들, 타단체 임원 겸직…'중복 수령' 논란
윤석열 정부 때 신설된 통일부 '북한인권 증진활동 지원사업' 보조금 지원 대상에 선정된 단체 대표 가운데 다른 단체 임원직을 겸직한 사례가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조금 중복 수령 논란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사안이다.16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홍기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통일부가 지난 3월 북한인권 증진활동 보조금 지원 대상으로 선정한 37개 단체 대표들 중 11명이 동시 선정된 다른 단체의 임원직
법사위, 나경원 간사 선임건 부결…"패트 기소·내란 옹호" vs "호선이 관행"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16일 전체회의에서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을 야당 간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했지만 범여권 반대로 부결됐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추미애 법사위원장은 이날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간사 선임의 건을 상정하고 무기명 투표에 부쳤다. 국민의힘은 추 위원장의 결정에 반발해 투표에 불참했다. 표결 결과 투표 수 10표 중 부 10표로 해당 안건은 부결됐다. 표결에 앞서 여야는 나 의원 간사 선임 안건을 두고 정
법사위, '나경원 간사 선임' 안건 민주당 주도로 부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16일 전체회의를 열어 나경원 의원을 국민의힘 법사위 간사로 선임하는 건을 표결에 부쳤으나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소속 의원 등의 반대표결로 부결됐다.
KDDX사업 또 연기… 상생협력안으로 좁혀지나
한국형 차기구축함(KDDX)의 사업자 선정 방식 결정이 또다시 연기됐다. 방위사업청은 15일 출입기자단에 문자 공지를 통해 "KDDX 사업 추진 간 상생협력 방안에 대한 추가검토를 위해 이번주 목요일 제130회 방위사업 기획관리분과위원회 안건으로 상정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방위사업청은 당초 이달 최종 결정을 내릴 것으로 예상됐다. 국회 보고와 기술 진보화 등을 마무리짓고 지난 12일 'KDDX 상세설계 및 선도함(
유용원 "모의탄 폭발사고, 人災…저장수명 훨씬 초과"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은 16일 최근 경기 파주 육군 포병부대에서 K9 비사격훈련 중 발생한 '폭음효과 묘사탄(모의탄)' 폭발사고와 관련 "이번 사고는 단순한 우연이나 불가항력적 사고가 아니라 충분히 예방할 수 있었던 인재(人災)에 가까운 사고"라며 "모든 모의탄에 대한 전수조사를 즉각 실시하고 안전 지침과 취급 매뉴얼을 전면 재정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인 유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