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도안동 '갑천생태호수공원'서 변사자 발견..경찰 수사 중
27일 대전 서구 도안동 '갑천생태호수공원' 개장식을 앞두고 변사체가 발견돼 대전시가 발칵 뒤집혔다. 지난 23일 오전 7시 10분께 '갑천생태호수공원' 4층 전망대 앞 호수에 사람이 빠져 죽은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돼 순찰차 2대가 출동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앞서 지난 21일 경남 김해에 거주하는 아들이 "아버지가 최근 부채 문제로 힘들어 했는데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112에 실종 신고를 한 상태다. 실종 접수된 사람은
광양 도이동 물류창고 화재…완진 장기화
전남 광양시는 지난 13일 오전 8시 38분께 도이동에 있는 한 물류창고에서 발생한 화재는 폐금속에서 발생해 금속 특성상 진화 작업이 어렵고 장기화될 전망이다고 15일 밝혔다. 광양소방서는 화재 발생 후 현장 지휘소를 설치하고 장비를 투입해 진화 중이며, 현재 비상 대응 1단계를 발령한 상태다.지금까지 광양시청, 소방서, 기타 유관기관의 인력 155명과 장비 41대가 투입돼 큰 불길은 잡혔지만, 내부에서 불꽃과 연기가 지속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시당 위원장 "내년 지방선거, 당심이 공천의 기준 될 것"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당심이 없다면 공천도 없다고 발언한 데 대해 이준배 세종시당 위원장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발언에 깊이 공감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내년에 치러질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10일 전국 시·도당위원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 주제는 "민심을 듣다, 민심을 담다."로 당심을 우선으로 후보자를 공천하고, 주권자로부터 선택받아 선출된 이후 민심을 듣겠다는 취지로 읽힌다. 대의민주주의
강진군 관광 '반값여행' 넘어 '체류형 경제'로 전환해야
인구 3만2,000여 전남의 작은 도시 강진군이 이재명 정부 초기 대한민국 관광 정책과 관련해 전국적 관심을 받고 있다. 전남 강진군의 혁신적인 '강진 누구나 반값 여행' 정책이 대한민국 지역관광의 새로운 해법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관광객이 지역 소비액의 절반(최대 20만원)을 지역화폐로 돌려받아 재소비를 유도하는 이 정책은, 불과 20여억 원의 예산으로 수백억 원대의 경제 유발효과를 창출하며 지방소멸 위기에 맞
고향 찾은 정청래 민주당 대표 "금산 발전 위해 뭐든지 돕겠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30 세계인삼엑스포' 개최를 위해 힘을 보태고, 금산 발전을 위해서 뭐든지 돕겠다"고 강조했다. 정청래 대표는 19일 저녁 7시 충남 금산군 금산읍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광장에서 열린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정 대표는 축사 연단에 올라 "저는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 석막리 115번지에서 10남매 중에 열 번째 막내로 태어났다"며 고향 사람임을 내세웠다. 이어
부산 기장군, 체육시설 부지매입 관련 의혹 일축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최근 한 언론사에서 제기한 테니스장 등 체육시설 조성 관련 의혹에 대해 사실과 전혀 다르며 군민의 건강과 여가를 위한 정당한 사업이라고 25일 공식 입장을 밝혔다. 앞서 지난 24일 한 언론사는 '기장군의 수상한 부지 매입, 기차길 옆 테니스장?'이라는 제목으로 군이 일광읍 일대에서 추진 중인 테니스장 및 파크골프장 조성과 관련해 불필요한 토지 매입, 안전성 문제, 과도한 보상비, 특정 종교집단
강기정 광주시장, 국가AI컴퓨팅센터 유치 캠페인
강기정 광주시장은 3일 오후 서구 유·스퀘어 종합버스터미널과 광주신세계백화점에서 이계영 금호고속 사장, 이동훈 광주신세계 대표이사 등과 귀성객들에게 추석 명절 인사를 전하며 국가AI컴퓨팅센터 유치 캠페인을 벌였다. 광주시 제공
시민 땅 위에 약수터 만든 보령시…"30년간 몰랐다"
충남 보령시가 개인 소유 임야를 소유자 동의 없이 공공시설 부지로 수십 년간 사용해 온 사실이 드러났다. 시는 시설의 조성 시기조차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 채 공공시설을 조성·운영해 온 것으로 확인돼 '주먹구구식 탁상 행정'이라는 지적이다. 또 법원의 화해권고로 수억 원을 들여 뒤늦게 부지를 매입하며 사태를 수습했지만, 시민들은 "세금으로 잘못을 덮었다"고 비판했다. 13일 아시아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보령시는 죽정
10대 건설사 5년간 산재로 113명 사망…"안전 투자 확대해야"
최근 5년간 국내 10대 건설사에서 113명의 노동자가 산업재해로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에도 산재로 인한 사망자 수에 큰 변화는 없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준호 의원(광주 북구갑)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2024년 10대 건설사에서 발생한 사고 사망자는 총 113명으로 집계됐다. 올해 들어서도 7월까지 16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으며 중대재해처벌
'추석 연휴' 여수 관광객 68만명…전년비 2.6배↑
전남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추석 연휴가 포함된 지난 3~12일 열흘간 여수를 찾은 관광객이 68만4,000여명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추석 연휴 방문객 수인 26만명 대비 약 2.6배 늘어난 것으로, 대표 관광도시로서 여수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특히 추석 당일 직후인 7~8일 이틀간 방문객이 집중됐으며, 주요 숙박시설의 평균 투숙률은 69.7%로 연휴 초반부터 높은 수준을 보였다. 선선한 가을 날씨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