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 막으려다 피부 잃는다… 난방기구의 역습, ‘저온화상’
새해부터 찾아온 한파가 올해 첫 주말부터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3일 오전 5시 기준 서울은 영하 9.5도를 비롯해 남부 지방까지 모두 영하권을 기록하는 등 매서운 추위가 찾아왔다. 특히 체감 추위는 더욱 심할 것으로 예상돼 건강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주말이 지나면 추위가 잠시 누그러진 후 주중에 다시 영하의 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해마다 겨울이면 찾아오는 매서운 한파에 외출이 두려워
'김해아이가(家)' 5일 정식 개통 … 출산·육아·돌봄·지원 한눈에
지난해 경남 김해시의 최고의 인구시책으로 선정된 인구정책 종합정보 플랫폼 '김해아이가(家)'가 오는 5일 정식 운영된다. 김해시는 경남 최초로 시민 누구나 임신부터 출산, 육아, 돌봄, 청소년, 청년 지원정책까지 한눈에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는 플랫폼 '김해아이가(家)'를 만들었다. 이 플랫폼은 흩어져 있던 1000여 건의 지원사업과 정책 정보를 통합해, 시민이 필요한 지원을 스마트폰이나 PC로 확인해 신청할 수 있고 스마
“일자리는 가장 확실한 복지”… 한국필립모리스 일자리창출 양산시장 표창
한국필립모리스가 지속적인 고용 확대와 지역 상생 노력을 인정받아 양산시장 표창을 받았다. 경남 양산시는 연말을 맞아 일자리창출 유공 표창을 받은 한국필립모리스 윤희경 대표이사에게 지난 31일 표창패를 전달했다.한국필립모리스는 2002년 경남 양산에 공장을 설립한 이후 단순한 제조 거점을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의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 설립 초기 약 200명이었던 양산공장 인력은 현재 약 520여명으
앞치마 두른 양산시장, 새해 직원 격려 구내식당 배식봉사
새해 첫 출근길, 양산시청 직원들을 맞이한 건 결재 서류가 아닌 따끈한 떡국 한 그릇이었다. 경남 양산시는 2일 2026년 병오년 새해 첫 업무일을 맞아 시청 구내식당에서 시장이 직원들에게 직접 떡국을 배식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전했다.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아 시민들의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장과 직원 간의 격식 없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난로 대신 강의실… 울산도서관, 성인·시니어 대상 ‘2026년 겨울 기획 강좌’ 운영
추위를 피하는 방법이 꼭 외투만은 아니다. 울산도서관은 겨울철을 맞아 성인·어르신(시니어)을 대상으로 한 '겨울 기획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일상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 교육과 함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는 강좌를 제공해 겨울철에도 지속적인 배움과 문화 향유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디지털 활용 교육과 예술·치유(힐링) 분야 등 단기 집중형 강좌로 구성됐다. 주요 운영 강좌는 △
새벽시간 광주 아파트서 방화 추정 불…3명 중상·80명 대피
새벽 시간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3명이 부상을 입고 주민 수십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3일 광주 북부경찰서와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1분께 북구 운암동의 한 아파트 5층 세대에서 불이 났다. 이 사고로 해당 세대에 거주하던 60대 부부와 친인척 관계인 50대 남성 A씨 등 3명이 화상을 입거나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
묵념으로 시작한 병오년… 부산지방보훈청, 현충시설 신년 참배
부산지방보훈청의 새해는 묵념으로 시작됐다.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이남일)은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지난 2일 부산 중앙공원 일대에서 신년 참배를 실시했다. 이날 참배에는 부산지역 보훈단체장과 회원 100여명이 참석해 중앙공원 충혼탑을 비롯해 광복기념관 순국선열·애국지사 위패봉안소, 4·19혁명 희생자 영령봉안소를 차례로 찾아 헌화와 분향, 묵념을 진행했다.중앙공원 충혼탑에는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더 벌이지 않는다, 끝을 본다”…봉화군 2026년 군정 키워드는 ‘완결’
봉화군이 2026년을 '계획의 해'가 아닌 '성과의 해'로 규정하고, 그동안 추진해 온 주요 현안 사업들을 완결하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한다.봉화군은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발표한 신년 군정 방향에서 "새로운 구상을 나열하기보다 시작한 일을 책임 있게 마무리하고, 그 성과가 군민에게 체감되도록 하겠다"며 '마무리 행정' 기조를 분명히 했다. 민선 8기 중반을 지나며 약속했던 과제들을 실질적인 성과로 돌려줘야 하는 시
"큰일났네~"…나주 종오리농장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전남 지역 내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다. 전라남도는 3일 나주시 반남면 소재 종오리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돼 즉각적으로 초동방역 조치하고 현장 관리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해당 농장은 종오리 8,000여 마리를 사육하는 농장으로, 축주가 산란율 저하 및 폐사 증가를 확인하고 방역당국에 신고했다. 전남도동물위생시험소에서 시료를 채취해 정밀검사한 결과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광주·전남 통합, 대통령 격려에 속도 붙나…6·3 지방선거 변수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전격 선언한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이재명 대통령의 격려를 받으며 통합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통합 단체장 선출을 목표로 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역단체 통합이 대통령 의제이자 지역 정치의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3일 정치권에 따르면 강기정 광주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통령께서는 광주·전남 통합 추진에 대해 웃으시면서 '하기로 했다면서요, 수고했어요'라고 말씀하셨